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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가겠다고 말씀을 하신 상태라면, 임차권 등기를 실행 하시고 그 다음이 경매로 넘기는 방법이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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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용증명 보내시고, 언제 까지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으면 어쩔 수 없이 할 수 있는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하세요, 그러면 알아서 빼주기는 할 겁니다만, 계약기간 이후의 날짜대로 은행 이자는 받으실 수 없으십니다 - 이유가 현재 그 물건을 사용하고 계시는 관계로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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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아 명건님 말씀 감사드립니다. 임차권 등기는 집쥔과 상관없이 제가 알아서 하는건가요? 등기비용을 집쥔에게 청구할 수 있나요? 물론 이 지경까지 가는걸 원치는 않습니다만....결국 시기 놓쳐서 전세금이 오르면 손해는 저한테만 고스란히 오게 됩니다. 현재 2.3억 짜리를 2.8억에 부동산에 내놓은 상태구요.

임차권 등기라는 것이 일단 세입자를 보호하기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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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나갈 의사가 있다고 밝혔고, 이미 만기가 지났으니 언제 까지는 전세 보증금을 빼 달라는 이야기를 내용증명으로 발송합니다. - 이때 적당한 기간은 주셔야 합니다, 뭐 2-3일 이런 정도의 시한내에 돈을 달라는 안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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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위와 같은 내용증명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집주인이 전혀 반환해줄 의사를 보이지 않는다

와싸다에는 명건님 같은 분이 계셔서 든든하다는...^^

계약기간 만료인데 집 안빠진다고 배 째라니... 주인이 너무 몰상식하군요 --;;

위에 자세하고도 자상한 댓글다는 명거니셩이, 아니 명건으르신이 멋있습니다. ^^

ㄴ 원래 멋져요~

캬~~<br />
제 지인도 비슷한 사례로 고민하고 있던데 때마침 아주 주옥같은 글을 보게되었습니다.<br />
김명건님 감사합니다.^^

전 벌써 몇개월이 지났는데도 돈없다고 집이나가야 돈을 줄 수 있다고 버티네요. 전화했더니만 제가 말하는 중간에 말없이 끊어버리기까지 하네요.

대부분의 경우 계약의 만기가 지나고 난 다음에도 계약서 다시 쓰지 않고 연장 처럼 사시는 분들이 계실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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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주인이 만약 자동연장을 주장하고 진상을 부리는데 나가야겠다고 생각하신다면 아래와 같이 하시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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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와 동일하게 내용증명을 보냅니다. 단, 이렇다 저렇다 법적으로 어쩌고 저쩌고 하는 꼴 보시기 싫으시면 3개월의 시한을 확정으로 주시면 됩니다. 자동연

역시 전문가는 다르군요.<br />
이래서 전문가가 필요한 건데 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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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우리 회사 세무사 사무실은 왜 그 모양인지...ㅜㅜ<br />
이런저런 일 있을때마다 제가 조사해서 알려줘야 하니 말이지요. 흑...<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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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명건님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