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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관계에서 제일 예의없다고 생각되는 행위를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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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9 12: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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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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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관계에서 제일 예의없다고 생각되는 행위를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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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철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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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남성이 여성에게 고백을 했는데.
"너는 못생겨서 싫어"
"너는 가진것이 너무 없어서 싫어"
"너는 찌질해서 싫어"
이렇게 얘기하는 것은 그냥 싸가지가 없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명확한 태도를 가진 여성으로 정의를 할수가 있습니다.
즉 예의는 없어도 남성에게 미련을 가질수 있는 여지를 주지 않죠.
헌데 ....
6 년전에 한번 고백을 했는데....아무런 응답이 없더군요.
1 개월 정도 응답이 없어서 마음속에서 지웠는데...
이것이 답답한것이 무엇이냐면 ..
저를 보면 피하면서 또한 피하니까 알아서 피해 주면 또 챙겨주는 시늉을 한다는 겁니다.
어쩌라는 것인지.
이때 느끼는 감정은 "어장관리 하냐?"
싸가지 없는것과 본질적인 면에서 예의 없는 행위는 구분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요즘 생각하는 것이 "그냥 가열차게 냉혹하게 차이는 것은 그나마 낫다" 라는 겁니다.
p.s 차이면 다른 여성이라도 찾을 기회를 갖게 되죠.헌데 어정쩡하면 남성은 적지 않은수가 마음 정리를 못하는 경우가 많다라는 이건 여성도 마찬가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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