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거의 평생을 보던 일간스포츠를 끊었습니다...
뭐.. 재미도 없고... 가끔 손님들 심심풀이로 읽으시라고 비치를 해 두었는데..
내용도 너무 없고 만화도 너무 퇴폐적이라...
대신 다른 신문을 들이라 했습니다....
그래서.. 손님들 보시라고 내놓는 읽을거리가.........
경향신문
시사인
한겨레신문...
그나마 남아있는 것이라도 소중하게 지켜야겠지요.......
대신 분리수거만 하는 날이면.. 수거장에 나오는 조선일보 눈을 밝히고 찾습니다..
조선일보 발견하면.. "심봤다!!!!"
거 장 수가 많아서 강아지 오줌 받아내는데는 조선일보만한 것이 없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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