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쿰부는 웅장하고 안나푸르나는 아깃자깃합니다. <br />
트레킹 온리 15일이면 쿰부 라운딩(촐라패스통과)가 가능하지만, <br />
비행편이 날씨에 따라 몇일씩 중단되기도 하니 일정이 정해져 있다면 권하기 어렵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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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안나푸르나 라운딩을 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br />
비행편 연결에 따라 앞 뒤로 1-2일씩 포카라까지의 이동시간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br />
그래서 실제 트레킹 일정이 10

일단 이재규님의 견해에 다 동의하는데요, 저는 안나푸르나 라운딩은 권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br />
안나푸르나 라운딩을 할 때 마지막 하이라이트의 고비가 쏘롱라(5400m)를 넘는 것인데, 고소 적응에 실패할 경우 다시 돌아와야 하는데, 그런 경우를 상정하면 15일에 무리가 따르는 일정이 됩니다.<br />
제가 안나푸르나 라운딩을 할 때 그렇게 해서 실패해서 되돌아가는 사람들을 많이 봤습니다.<br />
4000을 넘었을 때 적응 능

고저 불어울 따름 입니다.....사진 많이 올려 주시구요.....사진보고 삘 받아서 도전해 볼 사람이 생기고....도전해보고 준영님에게 감사할 사람이 생길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이재규님!!!! 많이 많이 감사합니다! (__) (^^)<br />
네네. 이제 대략적인 느낌이 와요.. 감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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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br />
카트만두 비행기 왕복권 구입-> 카트만두 현지에서 퍼밋받음(이미 북경또는 한구에서 퍼밋 신청완료 상태)<br />
-> 퍼밋받음-> 안나푸르나 트랙킹으로 이동-> 트랙킹 시작-> 트랙킹 끝-> 카트만두로 복귀-> 북경-> 인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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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될 것 같습니다.<

도영님! 감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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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 자신이 건강하다고 생각하지만, 특전사 훈련 또는 운동선수가 아님에 항상 조심하고<br />
겸손하고 있습니다. 고소적응이 관건이네요. 역시 삶은 노력만으로 되는건 아니고 절대자, 하나님의 기도가 필요하네요. 여기도ㅎㅎㅎ 주님...<br />
고민이 됩니다. <br />
안나푸르나 라운딩 or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br />
두개중 한가지는 결정을 해야겠네요! 음... 조언 감사합

중국에 계시니 홍경천( 홍징티엔)이라는 심장병약 을 구해서 가시면 고산병 예방에 좀 도움이 될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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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약 덕분인지 고소에서 별 무리없이 보냈더랬습니다.

포터 한 명이면 됩니다.<br />
카트만두에서 구할 경우 네팔짱이라는 곳에서 저는 구했는데, 대체적으로 컴플레인 없이 할 수 있습니다.<br />
인터넷 검색해서 네팔짱에 포터 한 명 예약하시면 됩니다.<br />
뭐 다른 곳들도 괜찮을 것입니다만 제가 권하는 곳은 네팔짱입니다.

정하엽님 감사합니다!<br />
약의 정보까지 얻고! 감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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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님! 감사합니다!!<br />
카트만두에서 네팔짱 방문하여 네네!! 알겠씁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