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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복잡하면 착불로 수거해 드림돠 ㅜ,.ㅠ^

허걱 먼지가 장난 아닙니다.<br />
위에 플레터는 꼭 얹고 사용을 하는 겁니다.<br />
바닥에 닿는다니 ㅡ,.ㅡ;;<br />
<br />
이런건 저한테 걍 보내시면 제가 잘 수리해서 쓸수 이씀돠.

벨트는 일단 rpm이 제대로 나오면 궂이 가실 필요는 없습니다.<br />
꼭 갈아야 한다면 audiomania.co.kr에 가셔서 구입하세요.<br />
제가 착불로 수거해서 잘 쓸수 있는뒈 말임돠 ㅡ.ㅡ;;<br />
<br />
그리고 위에것은 플레터입니다. 꼭 얹어서 사용을 해야 됩니다.<br />
매트는 먼지를 털어서 사용하시고요 먼지 제거가 안되면 매트를 하나 구입해서 얹으시길<br />
그런데 플레터가 베이스에 닿아서

위 원판(플레터)잘 돌아가지 않고 베이스 바닥에 닿아서 소리가 난다면 플레터 회전축이 휘어졌을 가능성이 큽니다. 사람으로 따지면 척추가 확 휘어져서 중심을 못 잡는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고치기 힘들지도 모릅니다.<br />
<br />

모델명이 바닥에 쓰여진 라벨 대로 Pro-Ject 0.5 가 맞을껍니다. <br />
외관상 Pro-Ject 1 쯤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라벨에 0.5라고 쓰여 있었네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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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최초 모델중의 하나이며, Pro-Ject 1과 오리지널 Debut 중간쯤에 위치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br />
양쪽을 일부분씩 가져와서 만든 모델이었고, 2000년도에 Debut MkII 가 나오면서 단종되었다고 하

위에 경훈님 지가 먼저줄섰는데 말임돠ㅜ,.ㅠ<br />
자꾸 낑가시면 김포앞바다에 식용유를 뿌려불수 있음돠@@

저 묵직한 플래터는 아마 잔진동을 막아주고 안정적인 회전을 위해 필요한 것일 겁니다<br />
자동차로 치면 엔진에 달린 플라이휠 같은거죠<br />
요즘 현대차에는 달지 않기도 한다고 하더군요

아... 백경훈님 말씀대로 한쪽이 주저앉았나봅니다. ㅠ.ㅠ<br />
플래터 올리는게 맞는데... 큰일났네요.

집안을 뒤져서 메뉴얼을 찾았는데 메뉴얼은 Pro-Ject 1이라고 되어있네요.<br />
회전축이 휘다니... 아... 가끔씩은 돌려줬어야 했는데 너무 오래 방치했나보네요.<br />
고칠 방법이 없을까요?

턴 뒤집어보세요 회전축 고정하는 나사가<br />
풀려있는지 보시고 조여서 고정해 보시길<br />
아니면 고치기 힘듭니다

마지막 사진에 인플레터를 빼보세요 <br />
혹시 회전축 고정하는 나사 같은것이 느슨하게 빠져있는지 확인을 해보세요<br />
없으면 턴을 뒤집어서 혹시 회전축 고정하는 부분이 느슨하게 빠져있는지 확인을 해보세요<br />
<br />
회전축을 고정하는 부분 체크하시고 그게 없다면 이턴은 ㅠㅠ;;<br />

아아... 백경훈님 감사합니다. 그거였어요.<br />
회전축 고정나사들이 사정없이 풀려있더군요. 롱노즈로 조여주니 됩니다.<br />
정말 감사합니다. 꾸뻑!!

"이사 후 돌려보려고 하니" .. 라고 말씀하시니, 원포장 박스를 가지고 계시지 않으신듯 합니다.<br />
원래 플래터를 분리하여 박스 아랫쪽 공간에 넣어서 옮기셔야 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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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의 충격으로 회전축을 지탱하는 베이스 부분이 플래터 무게때문에 부스러진듯 합니다.<br />
나사가 풀리셨다고 말씀 하시는걸 보니... 지금 하신 조치가 사용하시는데 별 문제 없으셨으면 좋겠네요.

아 고장 났다고 수거 하러 가는건데 ㅎㅎㅎㅎ<br />
잘 되신다니 다행입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