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잔디음향입니다.

걷잡을 수 없이 꼬리를 물고 말에 말을 더해가는 양상을 볼 수만 없어 이 글을 올립니다.

우선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운드 리노베이션'에 대한 저의 입장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저의 입장은 확고합니다. 어떤 시스템이 되었든 어느 메이커가 만든 것이든, 아니면 길거리에서

주워서 의뢰하는 것이든 제가 들어 문제가 있고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판단되면 진행합니다.

거기에 대하여는 어떠한 상도의적 껄끄러움도 없다고 봅니다. 그것은 이미 '문제가 있다는 판단'이 선행하면 그

상대가 어떤 것이든 '개선'만이 해결방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타사가 저희 생산품을 '사운드 리노베이션'한다면 저는 기꺼이 찾아가 개선된

모습을 들어보겠습니다. 당연히 ...

그 과정에 언급하는 설명의 어투에 대하여 말씀드립니다.

잘 된 것은 잘된 것이고, 잘못된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거기에 무슨 문학적 표현이 필요한지요... 저의 기준이

잘못되었다고 ... 그래서 그 기준에 의거한 지적도 잘못된 것이라고 저를 납득시키면 전 기꺼이 받아들이겠습니다.

다음, 과거 논쟁에 대한 저의 입장입니다.

많은 분들이 기억하고 있는 한, 그 논쟁은 끝난 것이 아닙니다. 아직도 진행형이지요. 누가 누구의 입장을

고려하여 거두어 들이고... 그런 것 아닙니다. 언제라도 스피커 제작과 관련하여 논의하여 온다면 답변 드릴 용의 있습니다. 저희 게시판으로

오세요.

단, 계측과 관련한 논쟁에 대하여는 전, 별로 하고 싶지도 않고 관심도 그다지 없습니다. 그것은 계측 전문가가

하면 될 일이지요. 저는 필요하면 언제든지 의뢰하여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측과 스피커 튜닝과 관련한 저의

입장은 저희 게시판



스피커 과학과 계측... 이라는 글에 자세히 언급하였습니다.

잘되었건 잘못되었건 저희 금잔디음향에 대한 관심, 감사하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