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아마도.... 2MB주위 윈물들만 설문조사를 해서 그럴껌돠....

일본에서 태어나는 것 자체가 불행 아닌가요?

명바기는 임만 열면 거진마립니다...ㅠ.ㅠ

내가 행복한가에 대한 답을 밖에서 구하는 사람들에게 응답해주는 거죠.<br />
그분들이 선택한 지도자 답습니다. 원하는 걸 정확히 알고 제공해주네요.

사기로 시작하여 사기로 끝나니<br />
그의 사기를 흠모하고 <br />
함께한 자들도 그 사기로 망하더라<br />
MB 3장24절

설문내용은 정확하게 말해서<br />
"2013년도에 어느나라에서 태어난 아이가 가장 행복할까?" 입니다.<br />
<br />
현재 살고있는 사람들에게 행복하느냐를 물은건 아니죠. 물론 이 또한 어느정도<br />
반영 될꺼라 믿습니다만, 본인은 행복하지 않고 어렵게 살더라도 우리아이가 좋은 세상에 <br />
살수 있을꺼라는 희망을 묻는거라 보시는게 정확할 것이며 우리나라가 이 수치가 높은게 <br />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는

보고서처럼 실제로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정도면 행복한 것이다... 라고 생각하게끔 만들었으니...

작년 12월 19일 이후로 조사를 다시해달라...<br />
<br />
작년 11월 조사면 문재인 안철수 둘중 한명은 꼭 될거라는 희망이 있었던 시기네요..

http://www.economist.com/news/21566430-where-be-born-2013-lottery-life<br />
여기 보시면 나오는데요, 1988년도에는 무려 10위였습니다. ㅋㅋ 도대체 믿음이 안 가네요.<br />
두환이 때보다 더 살기 나빠졌네요. -_-

지두 울나라 1%니...............뭐;;;;

역쉬 수준낮은 궁민들이 엄청 많다는 거유.<br />
걍 세끼 밥이나 먹으면 장땡이라는 거쥬.<br />

1988년 조사순위에서 유럽형 복지국가들이 다들 상승하여 1~10위 상위권을 차지하고<br />
미국 등 그렇지 못한 나라들은 다들 추락하였다는 것이 시사점이 큽니다. (한국은 10위에서 19위로 추락)<br />
<br />
이 조사가 조사시점의 수준이 아니라 30년후 미래시점에 대한 예측입니다.<br />
1988년 순위가 높았던 것은 87년 6.10 이후 한국에서 민주주의에 대한 기대가 클 때였다는 점을 주목해야 합니다.

OECD 자살율 1위 국가가 살기좋은 나라라굽쇼...

1988년도에 10위 였다는데 빵 터지는 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