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썸씽이면 패스포트 급 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좋은 술이죠...^^<br />
<br />
캡틴큐,나폴레옹,에 비하면 정말 좋은 술 입니다 ㅠㅠ;;

괜춘한 국산 양주이지요 ^^

썸씽스페샬....<br />
한 때 날리던 국산 양주죠.<br />
싼 맛에 많이 먹었던 술입니다.

어 영국 수입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 ? ?<br />
<br />
국산인가요?

원액 수입이겠죠???

브랜딩하는거죠 수입원액과 국산의 믹싱 ㅋ

찾아 보았는데..<br />
hill thomson&company의 수입원액을 100% 사용했다고 하네요.<br />
<br />
사진은 요기...^^<br />
http://www.whiskyportal.com/distilleryimages/something_special.jpg<br />
<br />
독한 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밤에 혼자 마시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20년전 장인어른 처음인사드리러 갈때 사갓던 술이네요^^

김성근님에게는 추억의 술이네요.^^<br />

그 원액과 브랜딩하는 기술이 양주의 핵심 기술입니다.^^<br />
<br />
오늘밤 "젓지말고 흔들어서"...섹쉬함 흠벅 발산하며... 양주 한잔하고 싶지만...<br />
<br />
걍... 막걸리나 젓지말고 흔들어 마셔야겠네요. .ㅡ,.ㅜ^<br />

저는 국순당 고 옛날 막걸리 마시고있는데... 아주 끝내주네요 ㅋ

병이 이쁘게 생겻죠 ㅎ

한 15년쯤 전에 룸에 가면 나오던 술 아닌가요?<br />
TV에서 광고도 하던 술이었죠

그시절 썸씽이나 채스가 비싸서 쳐다도 못보고..ㅜㅠ<br />
나폴레옹과 쌈바퇴니파이브로 가슴을 적시고...

vip 는 요즘도 나오나요? 저는 올드케슬 마셨지 말입니다...위스키 25%나 들어간...

썸씽은 숙성기간이 8년이라 스탠다드급으로 분류됩니다.

패스포트 보다는더 나았던거 같고요.아<br />
아마 나이트에서 가격은 비슷하게 받았던거 같기는 하네요

지금은 썸씽스페셜이 평범하지만 과거에는 고급술이였습니다. <br />
캡틴큐나 나폴레옹보다는 훨씬 높은등급이니 그런술과 비교할만한건 절대 아니구요 <br />
<br />
제가 한때 부산의 잘나가는곳에서 웨이터생활을 했었는데 그때 고급나이트에서 양주기본을 주문하면 썸씽이 나갔습니다. <br />
<br />
임대혁님이 말씀하신 진로에서 출시한 vip 도 있었구요. <br />
그당시 제법 잘 팔리던 베리나인골드도 있었습니다. <br

캡틴큐. 나폴레옹은 위스키가 아닙니다.<br />
<br />
사탕수수로 만든 럼주입니다.

80년대에 가장 대중적으로 마셨던 위스키가 패스포트!<br />
<br />
썸씽 스페셜은 그보단 약간 상급이었죠.<br />
<br />
요즘은 글렌피딕을 선호하더군요.

패스포드와 썸씸은 가격이 동일하죠. ^^ 옛생각나네요. 병이 참 이뻤는데. 그 뒤 딤플 로비듀를 거쳐 임페리얼 윈져의 시대로.... 예전 나이트에서 썸씽만 시켜도 한 자세 해줬는데 ㅋㅋㅋ<br />

80후반~90초반 사이 술집가면 가장 많이 나오던 술이지요. 지금이야 발렌타인이나 윈저, 스카치블루 등이 대중적이지만 당시엔 패스포트 아니면 썸씽 VIP 요 세가지가 주류였죠. 이후 90중반에 딤플이 나왔죠. 하지만 패스나 썸씽 만큼의 판매량은 아니었고, 국산중에선 이후 윈저가 많이 나간걸로 알고 있습니다. 맛은 썸씽이 좀 더 부드러운 느낌이었으나, 당시 가장 많이 팔린 기준으로 패스..다음일 겁니다. 패스는 맛도 없는게 정말 많이 팔렸죠.

대학때 많이 먹던 추억의 술이네요 ㅎㅎ 처음에 선배가 겨울날 뜨거운 커피에 약간 넣어서 줬는데 아주 맛 가게 하더군요. 얻어 먹을 때는 썸씽, 우리끼리 먹을 때는 캔틴Q나 삼바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