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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차량이나 사람이나 준비운동 좀 하고 컨디션이 좋을 때<br />
달려야 사고가 나지 않을겁니다^^<br />
환경오염이나<br />
에너지낭비보다는 안전운행이 우선입니다^^<br />
참고로<br />
저는 88년도 면허에 지금까지 무사고입니다^^

아~ 제 차를 뒤에서 받은 차는 부지기수입니다^^<br />
항상<br />
조심운전하세요^^

시동 걸고 담배 피우시지 말고,<br />
자동차가 예열 되는 동안 스트레칭을 해보세요..<br />
사람도 차도 준비 운동 ^ㅎ^

경유차보다는 괜찮겠지만 요즘처럼 추우면. 안쓰럽잖아요 ㅜㅜ

봄여름가을엔 시동과함께 출발<br />
요즘같은 날씨에는 아침에만 30초 예열하고 출발 아침이외엔 시동과함께 출발<br />
아반떼 11년차인데 너무 멀쩡해서 탈이네요. ^^

방송에서 들은 애깁니다<br />
휘발류차는 3분 예열에 1분 서행 하라고 합니다

주행거리 20만 넘으니 요즘같은 나름 혹한에도 바로 출발이 전혀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T.T

겨울되니까 예열하는게 춥고 귀찮아서 원격시동기 달았는데 무지 좋네요^^

예열이 필요한 이유는<br />
엔진은 피스톤의 상하운동을 회전운동으로 바꾸어주고 미션은 이 회전력을 바퀴에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br />
즉 기계적으로 아주 빠른 속도로 쇠와 쇠가 면접촉상태에서 왕복마찰과 기어와 기어의 마찰을 일으키게 되는데<br />
이 마찰력을 줄여주기위해 엔진 및 미션오일을 담아둡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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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겨울철 외부온도가 내려가면서 오일의 점도(끈적임)가 높아지고 또 장시간 정차로인해<br /

예열후 출발하셔도 혹한기에는 최소 몇분이라도 서행 하시는 게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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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이나 노면이 좋지 않은곳을 지나면서 등..하체 고무등의 부싱류가 저온으로 탄력이 적을때 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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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감이 나쁜것도 문제겠지만...각종 부싱류가 피로-마모-손상이 훨씬 빨라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