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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사층 꼭대기층이구요 저번달 십칠만 나왔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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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이 끝장일듯 ㄷㄷㄷㄷ

사장님께서 엄살이 심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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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비 누진세 안 붙는 것이 그나마 다행일까요? ㅜ.ㅜ

그정도 기본입니다 <br />
그동안 슬그머니 가스값 많이 올랐숩니다ㅔ

3층 빌라 20평 혼자 살고있고요 .. 한겨울에는 보통 30만원 정도 나옵니다..

온도를 너무 올렸다가 낮추고를 반복하지 마시고 꾸준히 설정온도 19도 맞추어 놓으시면 그온도에 도달하면 보일러가 더이상 안돕니다.단열이 어느정도 된집이라면 그게 따뜻하게 지내며 가스비도 덜 듭니다.겨울에 내복정도 입으시면 그정도면 그리 춥지 않습니다.저희 아파트 33평에 가스비가 40만원이상 나온다고 해서 가보니 거실설정온도 28도에 맞추고 방은 30도에 맞추고 수도물을 안써도 수도밸브는 무조건 온수쪽에 나두어서 이렇게 쓰고도 그정도 밖에 안나

기수 얼쉰, 지역 난방은 본 글에 댓글 달 수 있는 자격 미달입니돠...<br />
염장질 하지 마세욧!!<br />
부러우면 지는 건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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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기수 얼쉰이 지금 빤쭈에 난닝구 바람으로 계실 것 같습니다..

진해...<br />
34평 5년차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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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거실해서 겨울에 14만원 넘기지 않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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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거실에 장판 깔고는 온도를 낮춰서 9~10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저번 겨울에요..

34평 모두 난방하고 20도 정도로 맞추는데 지난달 20만원 이번달 30만원 나올것 같습니다. 가스비 절약 콘덴싱인데도 무지 쳐 드시네요.

헉... 이름같으신 대전 흥수님... 우째 그런 일이... -!- <br />
지금 집사람한데 물어보니 저희집은 32평 입주 13년차 아파트인데 <br />
지난달 가스요금이 3만 8천원이었답니다. <br />
(별로 춥게 지내지 않습니다. 실내 온도 20도~22도 정도)<br />
이번달은 7만원 정도 나올 것 같다고하내요.<br />

방금 확인해보니 지난달 50,460원 나왔습니다. 38평, 16년된 아파트입니다.<br />
1301호... 제일 끝라인입니다.<br />
현재온도 23도, 보일러는 미가동입니다. 하루 3시간 정도 집 전체를 난방합니다.<br />
아침에 일어나서 1시간... 그 시간동안 가족들 모두 세면합니다.<br />
저녁시간에 8시쯤 약 1시간 가동하고... 그 시간동안 샤워나 세면을 합니다. 나머지 1시간은 수시로... 하구요.<br />
그

보일러는 집 지을때 설치한 코오롱 보일러입니다. 온수기능도 없는 아주 구닥다리이네요. 올해 교체할까 생각중인데.... 아주 가끔 샤워중 점검불이 들어오기도 하지만 큰 문제없이 돌아가네요.

빌라4층 삽니다. 저번달 4만원 이번달(12월)12만원 나왔습니다. 거실창등에 방한비닐 붙였구요 , 잠자기에 무리가 없습니다. 보일러 온도는 15도 고정 입니다. 11ㄴ째 되가는 빌라입니다.

박호균님, 제대로 지은 집에서 사시는가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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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도 1호 라인데, 창이며, 벽채며 온통 싸~늘합니다..

49평 아파트 살적에 23도 마추고 한달에 25만원 정도 나왔습니다.<br />
지금은 주상복합이라 한 50만원 생각합니다.

그런 것 같습니다. 안방을 제외하곤 모두 마루가 깔려있는데.... 온기가 하루종일 있네요.<br />
난방을 하면 더워버리니.... 요즘 광주도 영하 7도 정도 된다고하는데 난방을 안하고 살고 있습니다.<br />
제일 좋은 것은 샤워를 하고나서 1시간정도 지나면 욕실 물기가 모두 마릅니다. 화장실 2개 모두 같습니다.<br />
곰팡이 핀 곳도 전혀 없고, 외풍없고, 집은 잘 지어진 것 같습니다. 예전 집은 지금 집과는 정반대여서 들어오

아파트는 아래층 잘만나는게 난방비 줄이는 지름길이죠. ^^

난방을 아예 안 해서 입김이 날 정도지만, 도시가스 요금은 한여름과 비교해도 별 차이 안 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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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어서 가스를 못 쓰는 게 아니라, 화석연료 태워서까지 집안 공기를 데운다는 게 아깝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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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 아무리 추워봤자 밖에보다는 따뜻하잖아요? 추울 때는 좀 춥게, 집안에서도 옷 좀 껴입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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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견디면 됩니다. 절약되는 난방비는 보너스고. 겨울에 반팔 입고 지낼 정도

단열에 문제가 있는 아파트에 사시는 것 같습니다.<br />
볕이 드는 아파트라면 저녁에 1~2회 정도만 보일러 가동하면 되고,<br />
볕이 안든다해도 하루 3회 정도 난방으로 끝내야죠. 1회 난방 20~30분 기준.<br />
벽 단열시공 + 바닥 재시공하셔야할 것 같습니다.<br />
아마 유리창과 샷시에서도 열을 뺏기는 것 같습니다.<br />
이사가시는 것이 답일 것 같습니다....ㅜㅜ

도시가스 40만원 나옵니다..

좀 큰집으로 부모님 모시고 왔는데...이번달 96만원 찍었습니다 ㅜㅜ 우째 살아야하나 싶습니다...

전 빌라 2층 한겨울 실내온도 19도에 셋하구.. 가장 많이 나올때가 17만 9처넌 나와요.. ㅠ.ㅠ

2층짜리 단독주택 새건물인데 외출모드에 샤워랑 설겆이만 하는데 30만원 나오구 사람들 온다구 돌리니까 60만원 나오네요. 보일러 돌려도 별로 따뜻하지도 않고 환장하네요. 날만 풀리면 최고인데 겨울이 너무 기네요. 전기세는 또 별도로 근 20만원 나오고 ㅜ.ㅜ

1,2층해서 58만원...<br />
아부지가 그러는데 기름땔때는 한겨울 2달정도에 400만원어치 기름 들어갔다고 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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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도시가스는 들어왔는데 가스보다는 기름이 더 좋은거다<br />
(옛날에 그럴때가 있었던거 같아요...)<br />
마..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가스로 바꾼지 몇년 안됐어요..

저희 집도 17~18년된 아파트 입니다. 34평에 19층인데요. 남향이라 해가 잘들어 오전 10~11시 정도부터 해질 때까지는 보일러를 꺼도 반바지 반팔 입고 다닙니다. 보통 10만원 전후로 나오는데 지난 달만 새끼강아지들 때문에 좀 빵빵하게 틀었더니 25만원이 나오네요 ㅜ.ㅜ

빌라 2층 <br />
실평수 27평<br />
한겨울 30~40만원<br />
나옴뉘돠<br />
ㅠ ㅠ

단열만큼 중요한 게 방향아닐까 싶어요.<br />
저는 몇 달 전 입주한 모든 방 거실 베란다 확장되고 시스템창 설치된 35평 타워형 아파트인데 <br />
옆집 둘 다 미입주이고 아랫집은 입주를 한 것 같고요.<br />
근데 방향이 거의 남향이거든요. 해질 때까지 거의 햇볕이 집에 들어옵니다.<br />
그래서 보일러 가동안해도 거실 온도가 늘 20~21도 입니다. 안방은 늘 20도 작은방도 늘 20도.<br />
보일러 돌리기 참

저희집도 남향긴한데 동쪽편 건물 때문에 겨울철엔 열시가 넘어야 볕이 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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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도 늙어가지만 아랫집 영향이 큰가 봅니다.<br />
전엔 자녀들이 있어 전체 난방을 했을텐데 요즘은 자녀들이 다 나가 삽니다.<br />
아저씨 아주머니도 아침에 나갔다가 저녁에 들어오니 굳이 난방을 할 필요는 못느낄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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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추우니 난방비도 무시 못하겠지만 사람이 자꾸 게을러 지는 것이 더 안 좋

남향에 단열시공이 잘된 아파트는 정말 가스비 작게 나옵니다<br />
55평 아파트에 살때 3~4만원 나왔더랬습니다<br />
새벽에 한 30분 정도 돌고 끝입니다<br />
물론 아래집 잘 만나야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