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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햇반이라고 팝니다.

예..그거라도 하나 사야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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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비슷한 사람이 많은가 보죠??...ㅋㅋ

사모님께 김밥이라도 한줄 싸달라고 하시죠 ㅠ,.ㅠ............

이런걸 다른말로 천생연분??<br />
마나님을 챙겨주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br />
그나저나 밥을 안챙겨서 어떡한대요..?<br />
국밥집언냐한테 전화해서 밥한그릇 갖다 달라고 하세요........^^

장규사장님이 삼각김밥을 택배로 보내는게 더 빠르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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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연님..국밥집 언냐하고 언제 그리 친해졌나요?<br />
창연님이 주라했다고 하면 주나요??..으하하하....^

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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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을 위한 남편의 몸부림 이군요.....ㅠㅠ

점심 시간에 핑계삼아 국밥 한 그릇 드시고 오면 되겠네요...^^ <br />
님도 보고 뽕도 따고.....

지난번엔 승수을쉰께 떠넘기시더니, 이젠 지를 끌어다 물타기하심꽈??<br />
그냥 아직 사귀는 단계까지는 아니고, 조금씩 알아가는 사이라고 이실직고를 하시지요.........^^

흠 . 아즉도 알콩달콩 소꼽장난을 하고 계시는쿤효 .. 부러버요 .. 거기다 언냐들까정 .. 증말 부러버요 ..^^

광범님...안그러면 &#51922;겨납니다..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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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철님..승수님한테 허락 받아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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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연님..물타기있기?없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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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수님...없는 언냐를 부러워하시다니요???

늙어 가는 자연적 현상임뉘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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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주무실때 물많이 드시고<br />
절때 딴짓거린 하시지 마세여....~.~!!

오늘 핸드폰 놔두고 출근했다가 사무실 거의 다왔다 다시 집으로 갔습니다.

하루쯤 전화기는 꺼두세유~<br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