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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들수록 고주파 음부터 감지하지 못하게 되는 현상과 다를 바 없는것 같네요...<br />
자연스러운 현상인데 그 정도가 심하면 이어폰이나 헤드폰은 자제하심이 좋습니다.

저에게도 드디어 노화가.. ㅠ.ㅠ <br />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주파수 대역별로 음감 테스트 할 수 있는 파일들이 종종 돌아 다닙니다.<br />
찾아서 한번쯤 자기의 고추파 감지 수준을 체크해보시는 것도...<br />
<br />
처음 이것이 이슈가 되었던 것이<br />
학생들이 전화 벨 소리를 고주파로 설정 해 두면<br />
수업 시간에 전화가 아무리 울려도 나이가 있는 선생님은 전혀 알 수도 없는 상황인데<br />
학생들 대부분은 전화가 울리는 걸 아는 상황이 생기면서 가십거리가 되었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노화는 20초반부터 시작이죠 ...ㅋㅋ<br />
아직 한창이니 노화랄것도 없지만

한 살 더 먹어서 서른살 후반대에 들어서니 서글프네요. 좀있으면 마흔이죠. 개인적으로 30대가 가장 인생의 황금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지금까지밖에 살아보지 않은 사람의 생각입니다. ㅋㅋ

만 25세부터 청각이 퇴화된다고 합니다(남자기준)<br />
귀가 시린 느낌은 강한 자극을 받았다는 뜻이구요<br />
볼륨을 낮추어서 듣는 것이 좋습니다.<br />
청세포가 강한 자극을 받아 죽게 되면 청력이 쇠퇴되고<br />
쇠퇴된 청력은 다시 회복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br />
특히 in ear 이어폰 사용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오픈형 헤드폰 사용을 권합니다. 그래도 1시간마다 쉬는 것이 좋습니다!!

전 고등학생때 월간오디오를 읽다가 이어폰이 얼마나 귀에 해로운지를 알게 된 후에는 장시간 사용을<br />
되도록 안합니다. 아직은 그래서 이십년이 지난 지금도 별 문제 모르겠네요.

여러분의 조언 감사드립니다. <br />
새겨듣고 앞으로 주의해야겠군요.. 감사합니다.^^

그래서 빈티지나 풀레인지 & 진공관 듣습니다.<br />
쏘는 오디오 못 듣습니다.

금속 트위터들은 대부분 귀가 시린 느낌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