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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일부러....

핫.... 사랑의 열병(?)을 앓으시는군요.<br />
100만큼 사랑하시더라도 50만큼만 표현하실 것을 권해 봅니다. ^^

밀땅 이라고 보여 집니다.이쯤에서..헤어 지시는것도.......3333333

아니 어떻게 딱 해외여행 갔는데 휴대전화가 고장이 날까요 ㅎㅎ;;;<br />
어떻게 이런 절묘한 타이밍이 ;;;

"욕심엔 나만큼 여친도 속좀 썩어봤음 싶은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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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도 김황호님과 같은.. 고민을 자주 합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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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속 썩이는 방법이 다 돈들고... 귀찮고... 내 몸 힘들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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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것은 나중에 돌아오는 보복이 무섭기도 하고요...........

자유로운 해외여행이 될 수 있도록 연락올때만 답변해 주시는건 어떨까요..^^

이성 관계란 것이 원래 다 그런 겁니다.<br />
제일 좋은 것은 이성관계 안하는 것입니다. ㅋㅋ<br />

그런거 다 신경쓰다보면 입흔 연애 못합니다......

그런게 사랑은 아닐텐데..여자분 너무 힘들게 할 스타일인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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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처증의 시작

ㅎㅎ 넵 마음 넓게 쿨하게 넘어가줘야 겠네요 어차피 여친 잘못도 아니니 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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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처증이라니요 +_+ 전혀 그런거 없습니다 ㅎㅎㅎ

연애 참 피곤하게 하신다 ㅡ.ㅡ;

해외에 나갔다면,,, 여행 편히 하도록 연락은 자제요~~

위에 제 답변은 자유로운 여행이 되도록 배려해주는 남자의 쿨함과, 은근히 바라시는 여친의 속상함도 일궈낼 수 있는.. 두가지를 모두 취할 수 있는 방법일 수 있겠습니다.<br />
여자는 귀찮게 해주는 걸 은근히 바랍니다. 계속 전화해주고, 걱정해주고, 사랑을 속삭여주길 바라죠.. 물론 적당히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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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과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것은, 사랑받고 싶어하는 남자에게만 바란다는 거지,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넵 알겠습니다.ㅋ<br />
저역시 신경쓰지 말고 맘편히 여행하라고<br />
하루에 문자 두세통 정도가 고작이었는데 <br />
제가 엄청 자주 연락하는듯 비춰 졌네요 ㅎㅎ;;<br />
억울합니다<br />
갑자기 폰이 꺼져있어서 걱정한건데 (T^T)<br />

^^ 장윤성님 소중한 조언 감사합니다 ㅎ

저도 마눌 폰번호 외우는데 5개월. 주민번호 외우는데 3년 걸렸지만 마눌 사랑합니다

전 둘다 버벅거리지만, 사랑합니다.

전성환님 // ^^;; 위로?? 감사합니다 ㅎㅎ

안성근님 // 첫댓글도 터졌는데 이번 댓글도 빵터지네요 ㅋㅋㅋㅋㅋㅋ

이럴때 여행지가 어디인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태국 ,필리핀 위험 합니다.<br />
놀때가 많아도 너어무 많습니다 ㅎㅎㅎ

제 덧글이 약간 불쾌하실수도 있을건데..<br />
연상녀도 사랑하고 연하녀도 사랑하는데.사생활엔 여타부타 말 한적 없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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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호님 맘대로 하심이..저도 내맘대로 하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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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정답이 없어서...<br />
어떻게 해야 성공한다 이런게 없을 겁니다.

직원들하고 자주 얘기를 해봤는데<br />
여자들은 자기한테 잘해주는 남자가 좋다고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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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답이 차라리 쉽다는...

집착이라고 상대편이 느끼면 함들게 됩니다. 편한 여행 다녀오게 하세요. ㅎㅎ

많은분들의 의견을 종합해본 결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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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찌질한게 맞군요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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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발하겠습니다 ㅠㅠ

연애든 결혼생활이든 의심 확인. 막말 3가지는...시원하게 하고 헤어지겠다는 결심이 섰을때 하는 거지요. 그리고 위3가지 중의 1가지를 질렀을때는 수습된다고 해도 본전의 2-30%는 영원히 회목이 힘듭니다.

마눌 처갓집에 딱 일주일만 보내고 싶은데 방법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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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할땐 일주일에 하루 빼고 매일 봤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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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하자고 마음을 먹었다면 정말 쿨해지셔야 되는데 마음이 그게 안되는가 보군요. ㅎㅎ<br />
그렇게 애닳을 때가 그래도 좋을 때 입니다. ㅎㅎ

다음번에 "우리 그냥 친구로 지내~~" 라고 문자날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