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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는 90%이상일겁니다.<br />
소프트웨어는 100% 수입....

율은 샘숭이 왔다일걸요. 구글폰이 하드웨어를 의미하는게 아님다.

애플도 원가기준으로는 국산제품에 가깝습니다. <br />
디스플레이는 LG, CPU, 메모리는 삼성

박 사장님 말씀하신 조건은 아이폰 아닌가요? H/W 구성은 모두 외부에 외주로 생산하고, S/W만 자기 거. <br />
A5부터는 자기들도 디자인에 참여한다고는 합니다만...<br />
ㅋㄷㅋㄷ

삼성폰을 구글이 가져가서 로고만 구글로 새긴거죠. <br />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도 아이폰이나 구글폰이든 국산 부품 빼면 남는 것은 껍질뿐 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br />
스마트폰은 이젠 껍질 보다는 SW인듯 합니다.<br />
그게 항상 문제인듯..

요즘 뭐든 부품쪽은 거의 국산화가 이루어졌고..또 성능또한 괜찮죠...

전자산업에서 하드웨어기술은 한국이 매우 높습니다.<br />
물론 하이엔드 오디오를 제외하고요. ㅠ,.ㅠ<br />
정확한 수치를 가지고 이야기 할 수 없지만 국산화율은 높습니다.<br />
그런데 국산화율을 따지는 것 자체가 의미 없는 것입니다.<br />
중요한 것은 이익을 누가 많이 먹느냐가 중요합니다.<br />
국산화율 따지는 것은 골통들의 프레임입니다.

일부 다른 나라 부품을 쓰는 이유는 "싸니까" 입니다.

국산화율이 의미가 있기 위해선 국내 중소기업 업체들의 부품들이 납품되어진 경우는 의미 있을 수 있습니다만,<br />
오늘 뉴스에서 나왔듯, 중견기업 비중이 세계 최저라 한다면 국산화율이 어떤 의미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br />

하드웨어는 시기가 문제일 뿐, 결국 일본이 우리나라에 따라 잡힌것처럼, 우리도 중국에 추월 당힐겁니다.<br />
아직은 반도체와 자동차가 기술집약적인 측면에서 우위를 달리고 있지만, 중국이 반도체에 뛰어들기라도 하면 <br />
좀 ㅎㄷㄷ 하죠.<br />
하드웨어가 상향되는만큼 소프트웨어도 같이 따라와줘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