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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br />
웃겨요~

저도 요즘 그런 제품들 보면서 땡기더군요<br />
주는게 너무 많아서요 ㅎㅎㅎ

ㅎㅎㅎ.....별 우스운 일은 아닌데 글읽고 왜이리 웃음이 나는지....ㅋㅋㅋㅋ

로우알파인... 저도 검정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만.... 다신 안 살렵니다. 옷은 따뜻합니다. 정말로... 입고선 히터있는 곳은 덥습니다.<br />
그러나 2년 입었는데 벌써 팔목, 마찰있는 부분들이 다 헤지고 터집니다. 다운이 헤긴곳을 뚫고 빠집니다.<br />
2년동안 경량패팅, 가죽점퍼, 다른 다운점퍼 2개와 번갈아 입었기대문에 착용한 횟수도 아주 많지 않습니다.<br />
추운날엔 이것이 최고이긴하지만 너무 약하네요.

우모량이 충전량인가요? <br />
필파워 850에 충전량-292g이면 괜찮은 건가요?

같은 사무실 직원도 하나 사입었던데 정말 따뜻해 보이던데요..우리 직원은 진한 녹색....<br />
길에서 같은 옷 많이 본다고는 하네요...ㅎㅎ

ㄴㄴ엄청 괜찮은 거죠. 일상생활에서는 조금 과한 것 같은데요.^^

오래전 봉제무역할 때, 샘플실에서 고어텍스 + 100% 화이트 다운 12온스( 340gr) 로<br />
직접 디자인( 목과 소매끝에는 검정 가죽)하여 세상에 단 한 벌 뿐인 다운 파카 만들어 입었습니다.<br />
결과는? 너무 더워서 못입고 처남에게 줬는데, 처남도 땀띠 난다고 다시 장인께 넘어갔습니다. ㅠㅜ<br />

ㄴ 으헉!! 340g이면 춘, 추용 침낭에서 조금 빠지는 정도인데 그걸 파카로...^^

저도 홈쇼핑서 반팔티 샀더니.... ㅠㅠ<br />
<br />
매장에 오는 손님마다 족족 그거 입고 오시더라는 ㅠㅠ

이유성님 : 그렇군요. 다행이네요.<br />
얼마 전 눈 온 다음 날 새벽에 등산 갔다가 얼어 죽을 뻔해서 <br />
패딩을 하나 새로 구입했는데요.<br />
디자인과 필파워만 보고 샀거든요. <br />
우모량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얼마전에 들어서요.<br />
혹시 잘못 샀을까 싶어서....^^;

축하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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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얼굴이 뜨실정도라니..ㅎㅎㅎㅎ

뽐뿌에서 가성비 좋다는 웨스티아 파랑을 입고 운전하며 출근을 하는데<br />
노랑색 입으신 분이 자전거 타고 출근하시고 빨간거 입으신 분이 걸어가고 있더라구요<br />
ㅋㅋ

올해는 슈퍼히팅 이라고 해서 안감이 은박같이 체열을 반사하는 소재를 썼더군요. (컬럼비아의 옴니히트같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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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년판 7만원에 올봄에 재고처리할때 구입했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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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판도 따십니다. 오늘같은 추위정도는 까딱 없구요. 모자까지 쓰고 모자 앞단추까지 마스크처럼 채우면 철원가서도 괜찮을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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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역시 길가다가 같은 옷 입은 사람 보는게 참 그렇더군요

넵 형욱님 요근래<br />
노쓰 후계자로 네팔이가 등극한듯 하옵니다<br />
전7년전 구매하여 촌스러워 박아둔 인터**야상이 요즘 야상분위기타고 있습니다<br />
레페하고 번갈아 입는중이에요<br />
산에갈땐 슬림덕다운잠바를 안에 입으면 딱 이었죠<br />
요즘 산에 가고싶어도 못가서...ㅠㅠ

로우는 원래 배낭으로 유명한데...<br />
한때 산꾼들 사이에서는 드림 배낭이였습니다.<br />
저도 대학 3학년때 10일정도 노가다해서 하나 장만했던적이 있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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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에서 등산복 판매를 하는걸 많이 보기는 했는데 그정도 일지는...^^

로우 알파인이 예전에는 품질도 좋고 희소성이 있어서 좋았는데요.<br />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몇년 전부터 CJ가 한국 판권을 가지고 있던가 <br />
로우 알파인을 샀던가 했거든요<br />
그후로 이렇게 로우 알파인이 준교복이 되었어요.<br />
어쨌든 이제 다시는 홈쏘핑하고 코스트코에서는 옷 안살꺼에요. ㅋㅋ

그래도 코스코표 99,000원짜리 아이더 경량패딩만 하겠습니까? <br />
다양한 색상에 많아도 너무 많아요...<br />

코스트코 아이더 패딩은 다른데서는 별로 못보고 코스트코내에서 너무 많이 마주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