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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거북횟집이 사람은 많았는데요..

기장에서 일광을 지나 해안도로 따라조금 더 들어가면 칠암이라고 있습니다.거기 횟집촌이 있는데 아나고회 맛있어요^^

검색해보니 칠암 1번지 횟집이 맛있나봅니다.저는 안가봤습니다^^;;

혹시 전복죽 좋아하시면 기장군 연화리 바닷가에 있는 기만이엄마 찾아가서 드셔보세요. 기가 막힙니다 <br />
바닷가에 횟집들이 있고, 파도치는 해변 위에 실내포장마차가 연화리 끝에 줄지어 있습니다 <br />
그 주위 집들도 맛은 비슷할거예요 . 전복죽 외에 회도 할겁니다. <br />
기만이엄마 또는 연화리 전복죽 검색해보세요

연락처는 010-5513-2986 이네요 <br />
다시 보니 회는 하지 않고, 전복 해삼 멍게 낙지 소라 개불 같은 것만 하네요 <br />
키 크고 젊은 아줌마 사장님이 하는 곳이예요

쌍둥이 국밥집에서 줄서 있는것 보고 그냥 나와ㅛ읍니다 배고파요

그럼 수영돼지국밥도 쌍둥이 만큼 맛있는데요 <br />
대연동에서 KBS 방송국 지나, 좋은강안병원 지나, BHS한서병원 지나서 나오는 교차로에서<br />
바로 우회전 하면 됩니다

멀리 안가셨으면 광안리 칠성횟집도 유명하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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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저렴하고 편하게 먹는 방법은 요....<br />
대연동 쌍둥이돼지국밥집에서 가까운 곳으로는 남천동 남천해변시장에서 회를 뜬 다음에<br />
해운대 홈플러스 같은 곳 푸드코트에 가서 국물 있는 것 하나 시켜서 먹는거예요... ㅠㅠ

칠암에 와 있읍니다. 해운대 한화 콘도에서 묵는데 근처에 회 떠서 파는곳 없나요. 깡통시장이 쉬는날이라 그쪽은 내일 가려고 합니다

아나고 회먹고. 용궁사 드른 다음 숙소 근처에서 조개찜 저녁먹고 회떠서 밤술안주. 낼아침은 대구탕 먹고 깡통시장 주변 둘러보고 집에 갈려고 합니다.

한화콘도라면, 바로 뒤편 건물인 골든메르시아 2층에 가면 도원이라는 중식당이 있는데, <br />
대박입니다. 저렴하면서도 아주 맛나요. 식사시간으로 붐비기 전에 가야 줄서지 않아요<br />
수족관에서 바로 잡아서 요리해주는 생선요리가 일품이고요.<br />
저는 깐풍기와 탕수육을 좋아라 합니다<br />
회 떠서 드시려면 광안대교 타고 남천동으로 넘어가셔서요, (금방 넘어가요)<br />
메가마트 근처 남천해변시장 건물 1층인지 지

리조트 바로 옆건물인 두산위브포세이돈 상가 2층에 있는 마실 이라는 가게는 해물탕으로 유명하죠<br />
회 뜨시려면 광안리 끝쪽 민락회센터에는 가지 마세요. 비싸고 양 적어요.

갑자기 준승님 한 번 뵙고 싶습니다.. ^ㅎ^ <br />
뭐 먹으로 갈까 고민은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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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민은 안해요. <br />
그냥 아내나 어머니나 장모님이나 지인들이 가자고 하는데로 따라만 다닙니다... ^^;; <br />
저는 주로 얻어 먹고요...<br />
용돈이 많이 부족해서요... ㅠㅠ

국진임 준승님 감사 합니다. 용궁사 들렀다 황령산 봉수대로 가고 있는데 기장<br />
방면 너무 막히네요

휴일 저녁에 부산 들어오는 길은 원래 막힙니다. 이런 미리 말씀 드리지 못했네요... ㅠㅠ <br />
그럴 때는 반대편으로 달리다 고속도로 올려서 들어오시면 훨씬 덜한데 말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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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해돋이는 보셨나요? 오늘 아침 부산에서의 일출은 아주 멋졌죠 ^^ <br />
별로 춥지도 않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