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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징거버거가 괜찮은 편이였는데, 최근에 좀 너무 퀄리티 떨어졌죠. <br />
롯데리아 랏츠버거, 크리스피 버거 나온후에는 KFC 에선 구운치킨 외에는 그다지 메리트 있는게 없고.. <br />
맥도날드는 예전부터 맥모닝 외에는 별로 먹을게 없었고.. <br />
그나마 롯데리아가 좀 낫긴 한데, 치킨이 좀 별루고.. 역시 나이가 들긴하나봅니다.

으....생각만 해도 질리네요.....ㅠ.ㅜ

케프쒸......오래전 치킨버거 먹은뒤 다신 안갑니다.<br />
차갑게 식은 치킨 덩어리를 그냥 끼워넣고 별 양념도 없더군요.<br />
식신이라 불리는 제가 몇년전 당시 시가 5500원짜리 햄버거를 반도 안먹기<br />
남기긴 처음였습니다.<br />
내 입맛에 놋델리아...

ㅎㅎㅎ 참 멋지고 짜릿하고 무식했던 기억이있습니다

버거킹, 케이에프씨, 맥도날드, 롯데리아 다들 신메뉴가 쏟아져 나오던데<br />
순서대로 와퍼, 징거버거 혹은 트위스터, 빅맥이 제일 낫더군요<br />
<br />
파파이스는 치킨 기름이 덜 한 맛은 있는데 뭔가 부족한듯싶구요.<br />
<br />
못돼리아는 일본기업이라 눈길도 주지 않습니다

야구장가서 식어서 불어터진 kfc징거버거를 먹어 보지 않고는 그 진가를 모르죠 -..-;<br />
전 잠실가서 kfc사먹다가 아들과 둘이서 토할뻔 했다는..<br />
그뒤로 절대 안사먹습니다 ㅋㅋㅋ

와퍼 맛있죠 ^^<br />
20년전 오리지날 짭짤한 KFC 치킨버거는 참 맛있었는데,<br />
점점 물컹거리고 맛 없어지더군요. <br />
저는 퍽퍽한 가슴살을 좋아해요

요즘 롯데리아는 사람이 먹을 음식이 아닙니다.

맥도날드 상하이치킨버거가 그나마 제 입맛에는 제일 좋던데요... 그것도 1년에 한두번 먹을 정도

맥 쿼터 파운드 먹을만해요

송탄미쓰리버거가 최고지용

저도 와퍼는 가끔씩 먹습니다. 1년에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