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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돈 쬐끔 내고 영화 두편 본 효과인가요??
헉~~⊙⊙<br /> <br /> 영화 한편을 다 본것같은 이 막강한 스포일러는..... ㅡㅡ;;
한국 재난 영화는 과거에 봤던 어떤것을 넘어서기는 힘든것 같습니다.
설경구가 스티브 맥퀸인가요?
칠광구 감독이라고 해서 안보려고요<br /> 칠광구 보니까 헐리웃 불락버스터 카피만 열심히 해떠군효
볼만하던데요. 타워링을 워낙 재밌게 봤던 터라...현대판 타워링이죠.
초반부엔 좀 손발이 오그라들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잼있었습니다. 저도 칠광구 감독이라 안볼려고 헀는데 괜찮았어요..
911 테러 당시.. 건물 붕괴되는 모습이 좀 이상했지요??? <br /> <br /> 혹 영화 타워처럼 어쩔 수 없는 선택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br /> <br /> 설경구 - 스티브맥킨 비스무리..<br /> 김상경 - 폴뉴먼 비스무리..
최근 한국영화의 베끼기 바람은 반갑지 않더군요.
뷔폐식영화로서 한편에 최소 5편 정도를 맛볼수있어요<br /> 시나리오 없이 붙혀넣기 아니면 펌 이라고 출처나 밝히던지...
맞다... 하나 더 있다... <br /> <br /> 타워링 + 911 붕괴 + 해운대.... <br /> <br /> 해운대도. 이 감독이 만들었지요???
한번에 5편을 볼 수 있는 영화라니, 꼭 봐야겠군요. ^^
다이하드로 시작해서 타워링으로 가다가 타이타닉을 거쳐 아마겟돈으로 마무리~~~^^
결론은 패러디 ?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