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을 하던 안 하던 습관적으로 켜놓고 지내던 TV를 꺼놓고 지내니까
여러가지 좋은 점이 있네요 처음 몇칠은 나도 모르게 리모컨에 손이 가는걸
흠칫 놀라서 얼른 내려놓고는 했는데 차츰 적응이 되니까 이젠 좀 편해졋네요
우선 TV를 안 켜니까 자연히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되고 더 차분해지는
지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할 일이 없으니 음악도 많이 듣게되고 그러므로 선거로
인해서 쌓인 스트레스도 좀 풀리는것 같습니다.계속해서 시청을 안 할수는
없겠지만 이젠 예전처럼 습관적으로 켜놓고 지내지는 않아도 될것 같아요.
지금도 도노반 음반 턴테이블에 걸고 듣고있는데 좋으네요.
회원님들 아쉬웠던 2011년 모두 훌훌 털어버리시고 새해에는 모두모두 건승하시는
한해가 되시길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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