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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기는 커녕 질 확율이 99.9%라고 봅니다

뒤지게 얻어맞고 울지나 않으면 다행입니다<br />

체급이 안되죠.... 뒤지게 맞을겁니다...

운이 좋아 선빵에 급소를 맞추지않는이상 질 가능성이 아주 높겠죠.

주먹이 운다를 보면 날고 긴다는 애들이. 프로 선수들에게 줘터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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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고 또 맞고 계속 맞다 지쳐 쓰러지겠죠......<br />

궁금한게. 당시 최배달이 자기와 비숫한 체급에 고수들만 찾아 다녔는지, 자기보다 덩치가 월등히 우월한 사람들과의 대결은 피해다녔는지도 궁금합니다. 즉, 무림에 고수들이라도 체급보면서 대련하는지가 궁금합니다.!

최배달한테는 안된다고 봅니다....<br />
급소를 치는데.....

비슷한체급이라면 최배달정도면 이기지않을까요?

최배달도 개싸움이자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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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맞고 한대까고 맵집좋고 주먹쎈 사람이 이기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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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맞고 버티며 상대 가격하는 기술을 배운 최배달은 좀 통할것 같은데..

ufc 는 싸움의 개념이라기 보다는, 과학적으로 체계화된 스포츠의 한 장르이기 때문에..<br />
일반인 들이 과학적으로 훈련받은 선수들을 이기기는 거의 힘들죠...

최배달이 극진 가라데 창시자인데 극진 가라데 현제의 최고 고수들을 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그러고 보니 105kg전후로 최정상급 선수들 무게 수준이고 오히려 130kg넘어가면 무뎌지던데.. 보통 무림고수들 무게게70~ 80kg정도 라면 못해볼것 같지도 않지만, 권투 체급별 계체량무게보면, 그정도 차이도 많은 차이 같긴합니다.

최영의는 좀 과장된 면이 많지요.<br />
현재의 극진 가라데는 최영의 때의 가라데와는 완전히 다르다고 봐야됩니다.<br />
훨씬 체계화 되고 과학적으로 바뀌었습니다.<br />
킥복싱이나 무에타이의 기술도 상당부분 받아 들였구요.<br />
최근에 극진회관에서 문장규총재와 제자가 교범식으로 만든 영상 보니까<br />
컴비네이션이 킥복싱과 상당히 흡사하더군요.<br />
4년마다 열리는 극진세계대회에서 최근에 러시아선수가 우승

정확하지는 않지만 하키선수와 골프하는 사람이 비슷한 도구를 사용한다고<br />
골프경기하면 누가 이기느냐고 물어보는 것과 비슷한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br />
무술하는 사람과 스포츠를 하는 사람이 스포츠룰에 입각해서 시합을 한다면<br />
당연히 스포츠하는 사람이 승리할 가능성이 99% 아니겠습니까?<br />
<br />
무술이란 압도적인 힘으로 상대를 공격하는것이 아니라 <br />
적은힘으로 최대의 효과를 거두는데 목

이소룡은 영화배우입니다.<br />
배우와 프로선수는 질이 다릅니다. 이소룡이 케인이나 산토스와 붙으면 죽습니다.<br />
최영의도 글러브끼고 하면 질 거 같습니다.<br />
그런데 극진 애덜 로우킥으로 야구방망이 한번에 3개까졍 부러뜨리던데 <br />
K-1 이나 MMA에서 로우킥 한방으로 보내는 극진출신 애덜이 거의 없는 거봐서는 <br />
킥이나 펀치를 피하거나 훌려 받아 충격을 줄이는 프로선수들 수준이 대단히 높은 거

최배달은 소잡는 칼이죠

무림 고수들이라도, ufc 정상 선수들한테는 안된다라고 명확하게 답이 나온것같습니다.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손오공 외엔.....

이소룡은 영화배우이지만 다수의 격투기 대회에 출전했던 격투기 선수입니다. <br />
절권도를 알리기 위해 격투기 대회에 출전하여 다수의 대회를 석권했던 것으로 알고 있으며 1960년대에 이소룡과 이준구, 에드파커가 최고의 3인방으로 거의 모든 격투기 대회를 휩쓴 것으로 기록 되어 있습니다... <br />
현재, MMA의 발전속도가 워낙 빠르나 전설의 고수들도 이에 맞추어 훈련한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del]

60년대 격투기 대회라고 해봐야 풀 컨택트 가라데죠. 어벤져 같은 8~90년대 미국 격투기 영화 시리즈 보면 나오는 니킥, 엘보우 못 쓰는 아메리칸 킥복싱하고 유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베니 유키데즈, 돈 윌슨 같은 배우들이 진짜 챔피언 출신이구요.

음. 지금 ufc 기술은 사실 무에타이 킥복싱 유도 레슬링 카포에라 권투 쿵후 등등이 결합되어진 기술이라봅니라. 타무도에 핵심기술을 융합시키는것이지요. 기술도 중요하지만 개인의 기량도 중요하지요. 같은체급에서 최배달이 꺽기,조르기등 그라운드기술을 방어하는법을 익혔다는 전제하라면 해볼만하다고 생각이듭니다.<br />
이소룡은 살아생전에 그라운드기술을 익혔었더군요... 십자꺽기등....

제가 아는 분이 미국에서 지하 싸움판?을 젊었을때<br />
뛰었다고 그때 얘기 해주셨는데<br />
눈깔때리고 불알때리고 그랬대요 덩치가 너무 차이나서 딴데<br />
때리면 못이긴다구

글쎄요. 결투와 스포츠는 좀 다른 면도 있지않나 싶습니다.<br />
ufc는 룰에 따라 진행하지만 결투는 다르죠. 아무런 룰이 없습니다. 반칙으로 제한하는 모든 공격이 결투에서는 인정되니까요. 낭심을 차건 눈을 찌르건 심지어는 눈에 모래를 뿌리건 상관이 없거든요.<br />
그런 면에서 비슷한 체급이라면 최영의 같은 실전 고수들이 더 강할 거라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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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싸우는 모습은 우리가 TV로 보는 모습보다 훨씬 개싸

글쎄요.<br />
전 이소룡이 무술실력이 뛰어나고 엽문에게서 영춘권을 배워 절권도를 창시한 무예가이기도 한 건 알고 있지만 세계격투대회에서 우승했다는 말은 처음입니다.<br />
그가 롱비치 세계 격투기대회에 초빙되 시범에서 1인치 펀치로 시범자를 3미터정도 날렸다는 건 유명한 얘기지만 격투는 없었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br />
에드 파커라든가 척 노리스, 잭 왈라스, 베니 위르키데즈등 그 시대의 격투가의 경기모습은 간혹 유튜브를 통

싸움과 스포츠는 다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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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싸움꾼들만 급소 공격 가능한 건 아니죠... 프로 파이터들이 무규칙으로 싸우면 더 무섭습니다. ㅎㅎ <br />
눈 찌르기, 낭심 차기는 프로 격투에서도 의도치 않게 자주 나오죠.. 다만 반칙으로 인정되서 안 하는 것 뿐..<br />

최배달 정도면, 지금 ufc 웰터급 선에서 정리되리라 보구요..<br />
예전 가라테 실전 격투 스타일은 어느 정도 맷집으로 버티고 강하게 한 방 쳐서 이기는 건데.... 그런 스타일로 지금 mma 파이터들과 붙으면 죽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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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예전 링스.. 였나? 무규칙 격투 단체가 있었죠. 실전과 다를바 없었는데, 거기서 잘한 애들이 프라이드에서도 잘하더군요.

물론 저도 일단 모든 스포츠에서 프로는 짐승이라고 보는 사람입니다. 해당 스포츠를 해보면 바로 느끼게 되거든요. 그런데 싸움으로 프로가 된 사람이니 오죽하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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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가끔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br />
가령 매일 칼 차고다니다 사소한 말싸움에도 칼부림을 하던 시절의 사무라이와 지금의 검도선수가 맞붙으면 어떨까하는 식으로요. 최영의씨도 그런 면에서 궁금하더군요. 최영의씨는 애시당초 눈을 찌르려고 V자 손가락을

예전에 K-1에서 실제 무규칙 격투를 했을때 가장 강한 파이터는 바다하리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br />
그 인간은 정말 죽이려고 싸우는 건데 다듬고 다듬어서 링에 올려놨다는 인상이 들더라구요.

스트리트격투에서 비슷한 실력이면 선제공격의 기회와 한방에 상대를 죽일 수 있는 경험을 많이 겪어본 편이 유리하겠지요.<br />
그런데 링이나 케이지 같은데서 심판의 구령을 신호로 공격과 방어를 시작하는 게임은 좀 다를 거 같다능 ...<br />
실제 싸움도 놓고치기하다 엉키면 깔리는 측이 가지여.

ㅎㅎ, 최배달 전기 다 읽어봤지만, 실전 격투가라고 해서 상대방 죽일려는 마음으로 게임에 임하지 않습니다. 최배달 역시 상대방과 싸우기 전에 오히려 무념무상의 마음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구요. 그냥 프로 격투선수들이 싸우는 마인드과 같습니다..<br />
사람의 신체는 긴장을 하고 상대방 죽일려는 분노를 하면, 오히려 몸이 더 굳어서 안 됩니다. 무수한 프로 선수들이 경기 전에 긴장을 풀려고 노력하는 이유죠. 박태환이 시합 전에 헤드폰 쓰고

글고 바다하리는 무규칙으로 싸우면 ufc 미들급들한테도 죽을 껄요??<br />
주짓수, 레슬링이 전혀 안 되고, 중심 유지가 너무 약해서 잡고 넘어뜨린 다음, . 주짓수로 암바같은 걸로 부러뜨려 버리면.... 게임 오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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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하리는 입식룰을 적용한 경우에도 오브레임에게 1승 1패 했지유.<br />
ufc룰로 하면 저두 정현철님과 같은 생각이 드네유.

위에서 검도 얘기를 했는데요.<br />
예전 사무라이들 보면 기본 전제가 상대를 죽이거나 치명상을 입히는 겁니다. 그런데 그 상태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하죠. 물흐르듯 자연스런 동작이 나오구요. 달인의 경지에 들어섰을때 상대를 일격에 죽일 기회를 노리지만 동작은 결코 둔탁하지 않습니다. 최영의씨도 물론 과장된 면이 있겠지만 무규칙 격투로 평생을 살아온 사람이고, 살기를 품었다고 자세가 흐트러질 레벨은 아닐 거 같은데요.<br />
바다하리의

이소룡 다큐를 보시면 이소룡이 다수의 격투기 대회에 출전했었고 길거리에서도 고수들의 도전을 받아 항상 주의를 살피는 버릇이 있었다고 증언을 하더군요...(아쉽게도 남아있는 영상은 없습니다.)<br />
이준구나 에드파커, 과거 고수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소룡을 격투계의 넘버 1으로 뽑고 있습니다.<br />
기존에 우리가 알고있던 영화배우 이소룡 보다는 실전 격투가의 모습에 훨씬 가깝다는 내용에 충격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br />
물론,

글러브나 권격은 상대의 수많은 급소를 예리하게 찌르지 못하게 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우슈 세계 참피언이었던 이연결이 실전 격투기에 나섰다가 그 와중에 한 쪽 다리에 부상을 입은 탓에 무술이든 격투기든 포기하고 영화계로 뛰어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룰의 범위에 따라 승패는 변하겠지만, UFC 룰로써 겨룬다면 무술인이 이기기에는 그 형태나 기본이 너무도 달라서 경기가 안됩니다. 급소를 쳐서 상대를 일격필살해도 된다면 게임은 달라집니다.

그래서 이연걸이 지금도 한쪽을 절고 잇습니다만....,

룰이 중요한듯 싶습니다. 이소룡이 생전에 그랬다고 합니다 <br />
주짓수같이 붙어서 하는 무술은 별게 아니다 이런늬앙스로 말한적이 있다고 합니다<br />
이야기인즉슨 물어버리면 간단하다(아마 살집이 다 떨어질정도로)<br />
실제로 이소룡 영화 곳곳에 잔혹하다고 느껴질 동작들이 나옵니다.<br />
이소룡은 진짜 실제 격투가 였다고 보여져요~~<br />

강이나 바닷가에서 태어나서 아주 수영을 잘하는 사람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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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수영이라면, 내가 팰프스 이길 수 있다... 말하는 것....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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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바다 수영이라면 펠프스 이길 수 있을까? ㅎ.. . <br />
또는 길거리 3:3 농구라면 실내 코트에서만 운동한 프로농구선수들도 이길 수 있다 말하는 것.......... <br />
근데 길거리 스타일로 하면 이길 수 있나.? 실제 결과는 길거리 룰이

검도 나오고 칼 이야기 나오는 거 보면<br />
조만간 사격 이야기 나오고 <br />
미사일 나오고 핵폭탄 나오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br />
애초에 일대 일<br />
몸과 몸 이야기 한 거 아닌가요?<br />
UFC 초창기에는 물기, 눈찌르기 빼고 다 허용 되었습니다.<br />
심지어 낭심치기, 머리 끄댕이 잡기도 다 허용 되었습니다.<br />
당시에는 말 그대로 이종격투기였죠.<br />
서로 다른 무술

주먹이 운다 보니까<br />
북파 공작원 출신이 조폭출신에게 졸라게 퍼질러 맞던데요.<br />

어떤 분야든지 과거의 인물들이 후세의 평가를 받을땐, 다소,또는 터무니 없이 과대 평가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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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소니;<br />
만주에서 종횡무진 마적등과 싸우면서 주먹으로 만주를 정복하고 국내에 들어와서 최고의 싸움 실력자로 인정 받았다고 합니다.<br />
그의 체구는 현대인이 보았을때 왜소하며 정처없이 유랑하면서 술 담배 ㄱㅖ집에 쩔어서 동가숙 서가식 떠돌이 인생이었습니다. (관리가 전혀 안되었다는 겁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