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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때 건강보험이 시작된 것, 따님은 그뜻을 잘 따르겠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12-30 09:07:35
추천수 2
조회수   1,239

제목

박정희때 건강보험이 시작된 것, 따님은 그뜻을 잘 따르겠죠?

글쓴이

김도형 [가입일자 : 2001-06-06]
내용
Related Link: http://blog.daum.net/cool_sapiens/15448524

혹시나 해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1960년대 복지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서

박정희 태통령께서 좌파색체가 짙은 현 건강보험의 시초가 마련되었군요.

그리고 큰 오빠 전두환 대통령께서 기꺼이 계승하셨고

반강제로 당연지정제를 비롯하여 확실하게 밀어부쳤군요.

현 건강보험은 박정희 대통령의 위대한 치적중에 하나 이므로 박근혜 차기 정부가 절대로

의료민영화를 시행하지 않을 겁니다.



절대로 노무현이 시작한거 아니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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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문 2012-12-30 09:47:56
답글

의료 민영화 이야기는 어디서 나온것일까요? 의사들이 돈을 못 벌고 병원도 망해 반대할 것입니다. 국민연금 폐지되면 실제 병원 갈 수 있는 사람 별로 없고 수요 공급에 따라 병원 문 닫다야 합니다. 병원뿐 아니라 다국적 제약회사가 즉시 로비합니다

이종남 2012-12-30 10:03:08
답글

박영문님//<br />
<br />
"의사 한 명 키우면 세 집안(자기집, 처가집, 외가집)을 먹여 살린다." 라는 말이 있었지요.. 이것은 전국민 의료보험이 되기 전 과거의 영화였습니다.. 지금은 의사들도 상당히 어렵지요...<br />
<br />
의사들 이기적 입장에서만 보면 의료민영화를 반대할 이유가 없습니다. 또 의료민영화는 의료수준의 발전에도 상당한 공헌을 합니다. 다시 내과 외과 소아과 산부인과 등 기초의학이 정상적으로 발전

이종남 2012-12-30 10:09:49
답글

지금의 의료보험제도는 의사들의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한 것 입니다.. 군사정권이니까 가능한 것이지 만약 민주적인 사회였다면 이처럼 세계적으로도 유래가 없는 저비용 고효율의 의료보험제도가 생겨날 수가 없는 것이지요.. <br />
<br />
다만 의사는 공급에 독점적인 지위를 누리는 특수한 계층이기에 공급진단이 수요를 어느정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서 비티는 것 뿐입니다... <br />
<br />
그래서 의사협회같이 의사들의 이익

motors70@yahoo.co.kr 2012-12-30 10:19:15
답글

의사들 중 의료민영화 반대하는 분도 있겠지만 찬성하는 분도 만만치 않을 겁니다.의료민영화되면 죽어나는건 다수에 국민들 이겠지요.가진것 없는 이사람은 운동이나 하러 가야 겠습니다.

motors70@yahoo.co.kr 2012-12-30 10:25:04
답글

의사협회가 어정쩡한 자세를 취하는건 대형병원에 의사도 회원이니 그러는게 더 정확하다고 생각 합니다.개인 의사들에게 겉는 회비도 무시 못하지만 대형병원에서 겉은 회비는 더 무시못하겠지요.

임상호 2012-12-30 10:57:32
답글

의약분업은 폐지 되어야 제도입니다.<br />
<br />
의약분업이 결국 국민들 의료 보험료만 몇배가 오른것입니다.<br />
<br />

고용일 2012-12-30 11:06:18
답글

박통을 무시할려고 하는 얘기는 아니고요<br />
의료보험이란걸 단순 시작했다기보다는 어려운 사람들도 제대로 치료받을수 있게 될때가 <br />
잘 된 의료보험이 아닐까요?<br />
<br />
과거 기억을 더듬어보면 ..예전에는 의료보험 안되서 아파도 참는 사람들 있었던거 같아요<br />
그런걸 볼때는 중간에 제대로 돌아가게 한 사람이 칭찬받아야 될거같아요..<br />
그게 누군지는? 모르겠네요..

양민정 2012-12-30 11:11:39
답글

사실 의사들에게 불리했고... 또 박통때 강압이 있었던것도 사실 입니다.<br />
하지만.....<br />
지금의 대한민국을 보세요.<br />
하루 자살하는 사람들의 통계치를 보세요...<br />
그래도 대한민국에서 의사라면 결혼,돈,명예.... 모두 대한민국의 상위 몇프로에 들어 가지 않나요?<br />
의료 민영화 이후에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돈이 없어 자살을 선택 할까요?<br />
생각만 하여도 끔찍 합니다. <br

류승철 2012-12-30 11:57:06
답글

제가 의보민영화에 대해서 며칠전에 견해를 남기긴 했는데요. 현재 국가의료보험은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대신 민간 의료보험제도가 도입이 될거라는게 의사들이나 보험사들이 준비하는 쪽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br />
<br />
하루 아침에 국가의료보험이 민간의료보험으로 대체 되는 일은 발생하지 않겠지만, 현재 고소득자 중에서는 한달 의보료만 100만원이 넘게 내는 경우도 허다하고, 실질적으로 상위 10% 의보료 납부자들이 현재 우리나라 국가의

황준승 2012-12-30 12:02:22
답글

대다수 의사들은 의료민영화를 반대한다고 알고 있습니다<br />
의료민영화를 찬성하는 쪽은 의료기업과 대형병원들이죠

이종남 2012-12-30 12:10:01
답글

그런가요??<br />
<br />
전 개인적으로 의료민영화를 반대하지만.. 만약 정권이 밀고 나간다면.. 적극적으로 말리고 싶은 생각도 없습니다.. 개인 이기주의로만 따진다면... 오히려 이익일 가능성이 많거든요..<br />
<br />
너무 저비용 고효율만 긴 시간동안 중시하다 보니 이 또한 왜곡이 많거든요...<br />
사랑니발치 안하는 치과의사, 분만 안하는 산부인과의사, 맹장수술하지 않는 외과의사 이 모두가 지금의 의료보험

구교범 2012-12-30 17:34:09
답글

의사들 모두가 혜택을 보지는 않습니다. 스타급 의사들은 말그대로 대박칠 거고, 그렇지 못한 경우는 지금보다 못할 수도 있겠죠. 모든 의사 병원이 혜택을 보는 건 아니기 때문에 반대 의견이 있는 거구요.

황준승 2012-12-30 18:16:17
답글

분만 안하는 산부인과의사, 맹장수술하지 않는 외과의사 <br />
ㄴ 이런건 의사들의 권위가 떨어져서 그런 것 같습니다<br />
사회분위기 자체가 권위를 인정치 않게 변하다보니 하나하나 따지게 되고,<br />
방송에서도 연일 건강관련 기사나 프로그램들을 방영하고, 인터넷에도 정보가 넘쳐나고<br />
병원들이 여기저기 광고 많이 하면서 스스로 권위도 갉아먹고요<br />
제가 어렸을 때부터 접해오던 의학관련 드라마의 변천을 봐도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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