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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국운을 얘기하다 재미난 얘기를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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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9 23:3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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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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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국운을 얘기하다 재미난 얘기를 들었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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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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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보살님이 있어서 어찌 어찌하여 가게 되었습니다.
간단히 신상에 대한 얘기를 나눈 후 국운에 대해 얘기하게 되었습니다.
무속인들도 전공이 있나 봅니다...어떤 장르를 자주 다루냐에 따라 그쪽 기운이 더 강해진다고 하네요...혹자는 사업, 혹자는 교육 및 진학...또 연애나 정치 등등 ..
그래서 자기는 정치 쪽은 잘 보지 않아서 국운은 잘 알지 못한다고 하더군요..그러면서 MB에 대해 얘기하는데, 사주를 한번 봤다고 하더군요..사주에 물은 없고 오히려 물을 다루면 망한다고..욕먹는다고 하는데 대신 쇠가 아주 강하답니다...즉 금전운이겠죠..이게 굉장히 강하고 운도 좋아서 고비 고비마다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기 때문에 전두환 노태우처럼 그런 모습을 보이지는 않을거라더군요. 더구나 마누라 사주가 기가 막히답니다...아마도 마누라 덕을 많이 보는가 봅니다.
MB욕을 많이 하는데 일제시절 전국 명당 자리에 말뚝을 박은 것처럼 무속인들도 즐겨 찾는 명당이 있는데 여기저기에 출입을 금지시키는 바람에 무속인들이 화가 많이 났었다고 합니다. 역시 친일파라고...
또 ㅂㄱㅎ 사주도 봤다고 하네요...명이 그렇게 길지도 않고, 대통령 될 운도 아닌데, 지난 번 굿한거 ...이게 사실이라고 합니다..본인도 직접 가서 봤고 어느 무속인이 했는지도 안다고....4억원 정도는 아니고, 소 한마리에 돼지 7마리...대략 1억7천만원 전후 정도가 아닐까 생각했다더군요..
그런데 이 굿을 한 이후부터 ㅂㄱㅎ의 기운이 변하더라는겁니다...가깝게 지내던 보좌관이 사고로 죽었잖아요...이걸 두고 본인이 치뤄야할 걸 주변 사람이 대신 진 거 같다고...아마도 굿을 하면서 무속인이 작업을 한 거 같다고 하더군요..
뭐 믿거나 말거나 하는 얘기겠지만서도........
갑자기 예전에 노태우 때 10원짜리 동전에 있던 불상에 대한 일화가 떠오르네요..
암튼 아무도 가면 안되겠지만, 오늘 이 얘기를 들으니 그래도 가야 한다면 그때 ㅂㄱㅎ 가 갔어야 했는데...아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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