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쫒겨나니.. 어디 갈데두 없구...
생각이 난 김에 찜질방에 갔습니다~
휴일이라 그런지 조금 복잡하데요...
간단하게 때빼구 광내구....(그제두 아짐 만난다구 때빼구 했는데...)
휴게실에서 잠시 눈을 붙일라구 올라갔음다...
근데요..
눈을 붙이기는 커녕..
왕누깔만큼 커져서리..
눈동자 돌아가는 소리가 자갈밭에 자갈 구르는 소리보다 더 커지는기...
동공이 확장되는 소리두 들리구..
우째 그리두 쭉빵인 츠자들이 많은지...
두어시간 눈을 뺑뱅이 돌리구 나니...
쪼께 어지럽네요....
내일두 쫒겨나믄..
한번 더....가볼까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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