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8일 요로 결석 증상이 시작되어 어제 수술로 모든 경과가 끝났습니다.
어제까지는 오줌눌때 아팠는데 오늘부터는 혈뇨도 안나오고 아픔도 없고 너무나 가뿐합니다.
몸도 가벼워지고 어두운 터널을 나온듯 세상이 환해지는군요.
이제 이틀만 더 항생제 포함된 약을 먹으면 병원과도 안녕~~~ 이군요.
남은건 계산서 뿐이지만... 처음으로 보험적용도 받아보려 합니다.
그동안 자기일도 아닌데 같이 아파하고 격려해준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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