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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RT @wjsfree: 조선일보 조호진 기자 기사 19일 당일 오후 3시 출구조사 박근혜 48.6% 문재인 50.8% "갑자기 1~2시간 사이에 출구조사 결과가 뒤바뀐것은 50~60대가 3시 이후에 엄청나게 투표장으로 몰려야 하는데 이것은 미스테리" 조선일보 기자가 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2/20/2012122001060.html
그래 맞아 미스테리야 미스테리
조선일보 기자에 따르면
3시 까지 출구 조사는 문재인 50.8 % 대 박근혜 48.6
이 결과가 3시 이후 2시간 동안 갑자기 결과가 뒤집힘
그렇다면 3시 이후 실제로 장년층이 투표장에 몰려 갔을까요?
선관위 집계 투표율을 보면 3시 이후 투표율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
3시 -4시 >> 6.1% 상승
4시 -5시 >> 4.9% 상승
5시 -6시 >> 5.7% 상승
특정 세대가 몰렸다면 3시 이후 투표율이 급상승 했을텐데 예년과 별 차이가 없음
역대 대선 투표율 분석을 봐도 오전엔 노년층 오후엔 젊은층
제가 보기엔 3시 이후에 출구조사 뒤집힌건 특정 세대가 몰렸기 때문은 아니라고 봅니다.
3시 전까지의 출구조사 결과가 3시 이후 갑자기 뒤집힌 진짜 이유 무척 궁금하군요
조선일보 기자에 따르면
3시 까지 출구 조사는 문재인 50.8 % 대 박근혜 48.6
이 결과가 3시 이후 2시간 동안 갑자기 결과가 뒤집힘
그렇다면 3시 이후 실제로 장년층이 투표장에 몰려 갔을까요?
선관위 집계 투표율을 보면 3시 이후 투표율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
3시 -4시 >> 6.1% 상승
4시 -5시 >> 4.9% 상승
5시 -6시 >> 5.7% 상승
특정 세대가 몰렸다면 3시 이후 투표율이 급상승 했을텐데 예년과 별 차이가 없음
역대 대선 투표율 분석을 봐도 오전엔 노년층 오후엔 젊은층
제가 보기엔 3시 이후에 출구조사 뒤집힌건 특정 세대가 몰렸기 때문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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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기자도 이해 못하는 미스테리입니다
투표율이 큰 변화 없이 일정한데 어떻게해서 하필 3시이후 50대만 엄청난 수가 투표소로 갔다는 걸까요? 저 정도로 뒤집히려면 2시간동안 투표소엔 거의 50,60대만 보여야할 일인데
3시 전까지의 출구조사 결과가 5시 이후 갑자기 뒤집힌 진짜 이유 무척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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