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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엄동설한에 집을 쫒겨나야 하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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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9 12:4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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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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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엄동설한에 집을 쫒겨나야 하다니...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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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범 [가입일자 : 2013-11-2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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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 출출하구..
점심 무글라 카는데..
딸래미 왈..
아빠..회사 안가나..
??
회사?? 안가는데.. 왜?
그라믄 어디 놀러가라..
?
연말이라 어데 갈데두 없구 추운데 가긴 어딜가냐...
기냥 집에서 놀란다..
딸래미..토끼눈을 하더니..
참내 조금있다가 친구들 놀러 오기로 했거덩..
그러니까 아빠하구 엄마 집에 있으면 친구들이 불편해서 안돼니까..
다들 어디 놀러 가라구...
이래서..
쫒겨나게 생겼는데..
막상 나갈려니..
어디 갈데가 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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