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도 못 정했는데...
31일 일찍 출발해서 설악산 산행 좀 하고 케이블카 타고
대청봉에서 2012년 마지막 해넘이 보고
하룻밤 어디서 떼우고 새벽 속초해수욕장에서
일출을 볼려고 계획중입니다.
오는 길에 원통 송어낚시 축제가 있는데
송어회 맘껏 먹고 올려고요.
작년에도
2박중에 하루는 콘도, 하루는 숙소가 없어 모텔에 들어 갔는데
밤새 이웃방의 기이한 소리땜에
울아들 들을까 바 노심초사했던 기억이 있어서
고민입니다.
설악산 인근에 당일 가도 민박이라도 구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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