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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의미에서 문재인도 얼마나 대단한 인물인지....대선 패배로 심신이 지쳤을텐데 다시 몸을 일으켜 노동자 빈소를 &#52287;아가 모두 자기 잘못이라며 이 문제로 싸울것이라 합니다.<br />
다른 정치인들 보세요. 지금 몸사리고 오직 자신의 영달만을 바라보는것 같습니다.<br />
모두가 그렇진 않겠지요. 그러나 훌륭한 정치인이라고 많이 추천되는 인물들...지금 뭐하고 있나요?<br />
노인인 박지원과 몇일전까지 대선후보였던 문재인

제가 생각하는 구태란 - 자신의 정치행로에 사심이 깃들면 그때부터 구태입니다.<br />
구태란 오랫동안 정치활동 하였다고 쒸울수있는 굴레가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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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도 정치입문을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하여 시작하였다면 입문부터 구태입니다.<br />
근본적으로 정치란 바르게 살핀다 라는 것인데 스스로 살피지 못하는 인간이<br />
정치를 한다면 구태스러운 인간이라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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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태를 적용시킬려면

자신은 항상 민주당을 돕는 후견인으로 남을 것이다.<br />
고 김대중 대통령의 유지를 잘 받들은 사람 중 한명으로 꼽히죠.<br />
지금도 여전히 문재인을 지지하더군요.<br />
트위터도 직접 챙기고 만만한 인물은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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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힘이 막강하던 국민의 정부 시절 박지원이 한 일들을 생각해보면 그가 사심으로 일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을 처리하면서 불법도 저지르긴 했겠지요. 그러나 개인적으로 챙긴 재산도 없고 남북화해등 국가를 위해 헌신했다는 생각입니다.<br />
그의 말대로 사심이 있었던적은 없었을것 같아요.<br />
물론 파워 게임을 하면서 이익을 대변한적은 많았겠지만 이건 당연한것으로 생각합니다.<br />
이것을 계파정치란 이름으로 폄하하고 구

정치인 중에 SNS를 잘 챙기는 사람이 앞으로 살아남을 것입니다.....<br />
민생의 중요한 위치의 네트워크죠.

솔직히 박지원 보다 훌륭한 정치인이 있나 의문입니다. <br />
문재인도 역사적 업적으로 보면 박지원에 한참 못미칩니다. <br />
아쉽게도 대통령에 낙선해 역사적 업적을 쌓을 기회를 놓쳤고요.<br />
민주화요? 그야말로 최전선에서 뛰어온 인물이죠. 고희를 넘긴 지금까지요.

흔히 말하는 계파란 - 상대방을 공격할때 쓰는 용어입니다.<br />
기업도 라인을 타야 된다고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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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부터 학벌을 따지고 연고를 따져서 파벌을 구성합니다.<br />
파벌에 속한 이들이 힘을 모아 수장을 떠받들면 권력이 생기고<br />
뿌리가 내리고 번성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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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도 각자본색인데 이를 구분해서 보수니 중도니 진보니 하는 색채로<br />
구분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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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보면 대선 패배한 지금도 친노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까지만 그는 "민주당은 모두가 친DJ, 친노라며 친노를 몰아붙이는건 바람직하지 않다" 라고 하더군요.<br />
대선중 의원직을 사퇴안한 비난에 대해서도 사퇴가 바람직했지만 지역구민들에게 4년을 끝까지 같이 하겠다는 약속 때문에 못한것이라며 변호하고요.

사실 동교동계가 와해된 상황에서 박지원은 김대중의 유산을 지킬 의무가 있습니다.<br />
그런데 그것을 구태고 계파 정치라 폄하합니다.<br />
영회님 말씀대로 공격하려 쓰는 말이죠.

어후경님이 극평하는 박지원의원이 대중평은 한마디로 참모입니다.<br />
다만 권력에 기대어 사리사욕을 취하지 않은 사람이지만 주군의 권력쟁투에<br />
선봉을 선 사람은 맞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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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인식에 참모는 제대로 된 평을 받기가 어렵습니다.<br />
그러기에 정치인 박지원의 평은 박하다고 봅니다.

맞는 말씀이죠. 주군의 권력투쟁의 최선봉장 이었고 주군을 위해 모든것을 버린 사람이죠.<br />
궂은 일은 모두 맡아서 했으니 평가가 박한것도 시실일 겁니다. 특히 조중동에 의해서요.<br />
만약 박지원이 새누리당 이었다면.....상상하기도 싫군요. 진보라 정말 다행입니다.

제가 대선전에 박지원의원은 잠수하여 민심을 살피고 계락을 세우고 <br />
적정을 탐지하여 대책을 마련하는 타크쉐도우역활을 해주기 바랬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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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면 작금에 호호탕탕하며 말하고 있지말입니다.............ㅠ.ㅠ.

안철수도 박지원이 도와줘야죠.^^ 노인이지만 꼭 필요한 인재입니다. 강태공처럼요.

안철수에 대한 평은 아직 유보입니다.

영회님. 그런데 민주당엔 너무 사람이 없어요. 과거에도 김대중과 박지원이 다 했어서 김대중 없는 민주당은 너무 약합니다. 박지원이 모든것을 할 수 없고 손학규가 큰 일을 해줬어야 하는데...그것이 또한 인정을 받는 큰 일인데 뭉치지를 못했어요.

준영님이 덧글을 지우셔서.... 안철수가 뿡 떴네요.^^

지금의 민주당은 강인권님이 평하였듯이 자기야 라는 수지구의 국회의원이<br />
목숨걸고 유세하는 치열함이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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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를 쉽게 생각하는 초보들과 그나물에 그밥 논리로 매김질하는 구태들...

내용에 맞지 않은 거 같아서................ㅜㅜ

박지원이 그간 당내 세력 유지에 몰두(?)한 경력 내지 이미지가 있어서 구태로 보여지지만,<br />
야권 내에 그만한 정치력과 전투력(?)을 가진 이가 없을 것 같습니다.<br />
민주당내 파워로 보나, 국회에서 새누리당과 맞부딜칠 때나 그만큼 두드러진 사람이 또 있을까 싶어요.<br />
젊었을 때는 김대중 옆에서 외모가 (저 개인적으로는) 돋보였는데,<br />
연세가 들어 목소리를 계속 접하니 다소 이미지가 하향된 느낌이,,,<

ㅎㅎ 박지원 정치 입문했을때 저도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외...외모가...끝내주는구나!!

1980년 광주사태가 발생하고 전두환 장군이 강자로 등장하자, 박지원은 KBS-TV 인터뷰를 통해 "한국에는 전두환 장군 같은 강력한 지도자가 필요하며, 12.12와 5.18은 영웅적인 결단이었다. 광주 진압 작전은 정당한 행사였다"고 발언한다.<br />
<br />
또한 박지원은 1981년 전두환 대통령의 미국 방문 때, 환영위원장이라는 직책을 맡아 성대한 환영행사를 열었고..이같은 언행들로 1983년 6월 전두환 정부 아래서 '국민훈장

이종희님이 인간 박지원에대해 깨끗이 정리해 주셨읍니다.<br />
다들 조용해졌읍니다.

한마디로 쓰레기 정치꾼이군요....

역시 새누리 지지자들은 소설 쓰는데에는 최고의 꾼들이예요. 미국에 사업하던 사람이 정치에 입문해 전재산 바쳤는데 민정당 국회의원 좌절이라니 웃음만 나옵니다.

광주 발언이 사실이라면 과연 목포 국회의원이 가능한 일이기나 한건지...좀 그럴듯하게 씁시다.<br />
뭐 뉴데일리 같은 소설책 읽고 쓴 글이긴 하겠습니다만....

그러니까 박지원 별명이 꺼삐딴 박이잖아요.

어후경씨는 사실을 사실로 받아들이지 않는데 큰 재주가 있네요.

KBS-TV 인터뷰 이야기 했으니 좀 가져와 보시죠? 엄연한 KBS 자료도 없으면서 이런 댓글을 다는것은 과연 악질스런 사람이라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료 보여주면 제 글 취소하겠습니다. 가져오지 못한다면 종희님은 가치도 없는 인간이겠지요.

못가져오는것은 당연지사이고 분명 뉴데일리 같은 찌라시 보고서 하는 말이겠죠? 하다못해 조선일보라도 가져와보세요.

자신의 가치, 가족에 대한 가치를 증명하려면 그 KBS 인터뷰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가족에게 부끄러운 사람 되지 마시고요.

전두환에게 훈장받은 사실과 KBS인터뷰는, 국회의원 선거기간중에 상대캠프에서도 했던말입니다.

그러니까 인터뷰 보여달라니까요.

KBS인데 분명 자료가 있을것 아닙니까? 그러나까 자신있게 글도 남겼을것이고요.

훈장은 당시 미국서 재력가이자 회장이던 박지원뿐 아니라 유력자라면 누구도 받을수 있는것이고 문제는 언행이니 그 인터뷰 보여주세요.

1.이글루스 블로거중에서 누군가가 박지원에게 이런 트위터를 날렸음.<br />
2.박지원은 자신이 전두환 정권을 찬양한 적이 없다고 대답<br />
3.근데 박지원이 1980년에 한인회에서 전두환 정권을 승인한다는 싸인을 했다는 사실이 나왔음.<br />
4.박지원 대답 거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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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요,글 쓴 사람과 박지원에게 직접 물어보세요.트윗으로 박지원과 맞팔하던가요?<br />
내가 박지원과 맞팔하지만 차마 그건 못물어보겠

이봐요.40년전 비디오영상을 내가 어떻게 보여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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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면 KBS에 자료있는지 직접 물어보던가요.끝

그 인터뷰 하나면 박지원 죽일수 있는데 있다면 지금까지 가만 놔둡니까? 아마추어도 못되면 잠자코나 있으세요. 이런 악질스런 있지도 않은 루머 퍼트리며 가족들 보기에 부끄럽지 않나요?

참 웃기는 사람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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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자신이 쪽팔려서 무대응하는데 ,어후경씨가 왜 그렇게 날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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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에게 물어봐서 허위사실이면 고발하던가요?

이종희 라는 이름을 가진 자가 예전에 <br />
강간범이라고 신문에 난 적이 있다 카더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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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무슨 신문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내한테 따지지 말고<br />
함 찾아들 보세요

이상훈 이라는 이름을 가진 자가 예전에<br />
강간범이라고 신문에 난 적이 있다 카더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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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무슨 신문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내한테 따지지 말고<br />
함 찾아들 보세요

박지원은 1981년 1월 전두환의 미국 방문 때 환영위원장으로서 환영행사를 치뤘고 같은 해 KBS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에는 전두환 대통령과 같은 강력한 지도자가 필요하며, 12.12와 5.18은 영웅적인 결단이었다"라고 말한 바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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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전두환은 레이건 미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했는데 LA에선 호남향우회가 광주학살의 책임을 물러 관을 들고 전두환 규탄 시위를 하였으나 뉴욕 한인회장이었던 박지원은

그러니깐 근거도 없이 찌라시 기사 보고<br />
카드라식으로 말하지들 맙시다 <br />
최소한의 지성이라도 있다면...오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