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레이션에 대한 여러가지 책들을 읽어보고 있습니다.



공통적으로 일본을 연구해서 인구구조를 분석하면 모두 디플레이션으로 가는군요.



2010년이면 일본이 미국GDP를 추월할 것이라는 예측이 팽배했다고 합니다만,

결국은? 중국도 마찬가지 수순을 밟을 것이라고 하네요.



향후에 디플레이션 시대를 버티는 방법은 몇 가지가 있었는데

공통적이고 제가 와닿았던 것들은...



1. 현금 보유를 늘이고 부채를 줄인다.

이것은 무작정 보유를 하기 위함이 아니고, 실제 가치보다

싸게 살 수 있을 때를 기다리기 위함.

그래서 재화에 대해 가치를 측정할 수 있도록 공부할 것



2. 주식투자

참 아이러니 했지만 세계가 불황이 되면 현금보유한 기업이

기술의 발전없이 1위를 점하는 경우가 많으니 이걸 잘 보라고 합니다.



3. 농업에 관심.

금에 대한 투자는 오히려 배제하는 글들이 많구요,

실물 특히 농수산물과 휘발유(에너지)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라.

저도 봄부터는 집에서 텃밭을 재 가동해봐야겠습니다.



인생을 즐기는게 아니라 버티는게 미덕인 시대가 와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