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6살박이 아들녀석을 데리고 포켓몸스터 보여주러 극장엘 갔다왔드랫죠~
기분좋게 와서는 ,,
뜬금없이 이녀석이,,이래요..
"아빠,,자꾸 슬퍼요 " 라고 하길래 왜? 라고 물었죠
이유는 말해주지않았으나,,
그날 저녁,,,
그이유를 알았지요,,
닌텐도..바로 그 닌텐도 때문이엿다는것을,,
다른 친구들은 다~~ 가지고 있는데 자기만 없다는거에요,,
좀더있다 사주겠다하니,,떼 를 쓰는데,,스트레스 지수가 탄젠트 곡선을 그리는데,.,
저리 가지고 싶어하는데 그냥 사주고 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예전에도 가금 종이에 닌텐도 그림을 종이에 그려서 자랑을 하곤했던 모습들이 오버랩되더군요
그녀석 만이 어필 방법이었던것 이었다는것,,이게 닌테도 라는 것이야~ 속내를 말하고싶었던것이었나바요..
- 자신만이 가지지못했다고 항변하며 가지고싶어하는 아들녀석의 스트레스와,,떼쓰는아들년석을 보아야할 스트레스를 ,게임의 비중도 높으나,거의 이것만 가지고 놀 모양새를 우려와 바꿈질을 해야하나 고민스럽네요..
어차피 사주기는 할것이겠지만,,통제를 해줘야할것이고,,게임말고 유용한 것들이 잇을지도,,,모르겟고요,,,
주절주절 고민글 한번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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