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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을 강조하던 당선인의 5년이 너무 기대됩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12-27 22:43:17
추천수 5
조회수   1,506

제목

소통을 강조하던 당선인의 5년이 너무 기대됩니다.

글쓴이

오세영 [가입일자 : ]
내용
무려 수석대변인이라는 최측근이 박근혜씨의 교지를 받으면 절대로 열어보지도 않고 국민에게 일방적인 통보만 할 정도로 구조가 경직되어 있다고 합니다.



(한국일보 기사 중에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첫 인선 명단은 밀봉된 서류봉투에 담겨 있었다. 27일 오후 2시 이를 발표하러 새누리당사 기자실에 나타난 윤창중 수석대변인도 카메라 앞에서 봉투를 뜯기 전까지 그 내용을 몰랐다.



윤 대변인은 봉투를 밀봉한 테이프를 뜯어낸 뒤 김용준 인수위원장을 비롯해 14명 명단을 읽어 내려갔다. 기자들이 "대변인도 인사 명단을 지금 본 거냐"고 묻자 그는 "인사에서 보안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지금 여러분들 앞에서 공개했다"고 답했다. 발표 시간도 정오 무렵에야 확정됐다. 24일 비서실장 및 대변인 인사가 오후 6시에 느닷없이 발표된 것과 비슷하다.



극도의 보안 때문인지 윤 대변인은 인선과 관련해 별로 아는 게 없었다. 질의응답을 마친 후에도 혼란이 계속되자 기자실을 떠났던 윤 대변인이 재차 기자실을 찾았다. 그는 "정보가 없다" "말씀드리기 어렵다"를 연발했다. 국민대통합위원과 청년특별위원들이 '인수위원'이냐, 아니냐의 기본적 문제를 놓고 기자들과 윤 대변인은 장시간 이런 대화를 나눠야 했다.



(한겨레 기사 중에서)

윤 수석대변인은 ‘어디서 문서를 받았느냐’는 물음에도 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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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2012-12-27 23:00:47
답글

저도 인수위 관련 기사를 보면서 이상하더라고요. <br />
선거운동본부도 아니고, 인수위라고 하는 것은 현 정부가 진행했던 업무를 인수받아 새로운 정부로 넘겨주는 일을 하는 조직인데, 국민대통합위원이나 청년특별위원들이 현 정부에서 어떤 업무를 인수받게 될 지도 아직 생각이 없는 것 같더라고요. 국민대통합위원회나 청년특별위원회는 새 정부에서 특별위원회로 만들어 업무를 추진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이되는데 일찍부터 일을 준비하겠다는 것이라고 보이기

박전의 2012-12-27 23:02:19
답글

수석 대변인은 개뿔....말단 승지에 불과한 것을....<br />
조만간...의금부와 사헌부가 부활 될듯요...<br />
<br />

이인성 2012-12-27 23:29:54
답글

그네식 소통 = 무조건 내 말을 따르라.

양민정 2012-12-28 01:48:11
답글

솔직히 앞으로 누가 맡아도 고난의 5년이 될정도로 어려운 시기인데....<br />
지도자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모르겠고...무슨 일이 터질지 두렵 습니다.

kdugi3@naver.com 2012-12-28 04:00:23
답글

에비애게 보고배운것을 그대로 하네요

마정표 2012-12-28 07:18:19
답글

두렵네요 ㆍㆍㆍ<br />
어떤 큰일이든 사고가 터지고 난 다음 알게된다면 ㆍㆍㆍ <br />
정말 왜이러는 걸 까요?<br />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네요.

soni800@naver.com 2012-12-28 08:18:04
답글

5년으로 끝이 날지 모르겠습니다.<br />
그리스처럼 폭동이 일어나지 않는 한...

강신구 2012-12-28 09:53:29
답글

공주가 이제 여왕이 되었네요

이성위 2012-12-28 14:55:05
답글

지년이 뮤슨 인현왕후같운 마움씀씀이가 있다고 어머니같은마음....개쇼리짖어대더니 결국 수평은 개뿔~~수직의 체계를 고수하겠다..나 카리스마있는 뇨자통이야 ==상명하복!!_예라이..x지 구녕에 다이나마이터 ㅛ쳐넣고 터쟈삐릴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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