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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을 어찌해야 하나..??

어찌하긴요.재활용이 가능한 의원만 빼고 나머지는 다음 총선에서 싹 바꿔야지요.

민주당에서 이번에 재검표에 대한 의지가 없다고 판단이 된다면 다음 선거부터 제 표가 민주당에게 가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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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이제야 민주당이 정신을 좀 차리는 신호라고 믿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간<br />
박지원의 행보로 볼 때, 아마 안철수를 의식한 사전 포석으로 보여집니다. 아니길<br />
바랍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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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전후보의 귀국이 더 빠르기를 바랍니다.

안철수가 영원히 귀국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문재인과 안철수의 가장 큰 차이점이 뭐였냐면, 바로 당이 있고 없고였죠.<br />
문재인이 차라리 민주당 간판이 없었더라면...

선거 끝판 무렵 태백에 오투리조트에 갔었는데 새누리당은 지역구의원이 박근혜유세를 사람도 없는 스키장에서 하더군요. 민주당은 플래카드도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11월 30일 판교에서 수지로 이사 왔는데 " 자기야 "의 한선교는 매일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br />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연신 박그네를 연호하며 사람들과 악수를 하고 있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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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프랭카드 두어개 봤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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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데체 선거에 이길려고 하는 당 맞나 싶었습니다<br />
국민들은 정권교체를 간절히 열만 하는데...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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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네는 매번 저러더군요. 결국 또 다른, 무능력한, 볍신이라고 밖엔.....

저 역시 비슷한 생각~

안철수가 돌아와서 신당을 창당하고 그래도 쓸만한 민주당의원들을 데려오면 좋겠네요.

지원유세하는 의원들 찾아보기 힘들었다죠 ^^

민주당 의원들 솔직히 누가 당선 되기를 바랏을 까요?<br />
문재인이 당선 되면 민주당에 개혁바람이 불지 않을 수없습니다.<br />
안철수의 사퇴에 대한 빚도 있었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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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원들 당내 기득권을 가진 자들입니다.<br />
당연히 개혁 싫어하죠.<br />
박근혜당선되고 문재인 문책하는 게 훨 낫다고 생각했을 겁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