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추천을 뒤로하고

무슨 박스반이야..하면서

그냥 헤레베레 레퀴엠(hmf)이랑

플로릴레기움 텔레만 타펠무지크랑

앤머레이의 듀엣앨범을 구매했었고..



뭐 요건 나중기회로 미뤘는데

어제보니 왠만한 음반몰에서 전부 품절이더라구요.

그제만 해도 품절이 아니었는데 말이죠.

사람이 품절이라 하면 또 급해지고 그런게 있나 봅니다.



또 물량이 들어올지도 잘 모르겠고

일단 전 해외구매같은건 안하고..

이거 구하지 못할지도..하는 위기감이 엄습하더군요.

그래서 품절아닌 곳을 찾아다니다

하나 주문했습니다.아직 수령은 못하고..내일은 되야 받을듯 한데



암튼 박스반 오기만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이로서 고음악은 끝입니다.ㅋ

사실 프랑스판 30시디박스는 ape파일로 들었었는데

개인적으로 레파토리가 좀 별로였던지라

이번 50시디박스에 기대가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