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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접촉사고 재문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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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7 20:07: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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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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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접촉사고 재문의드립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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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가입일자 : 2004-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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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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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자게에 글을 한번 올렷었는데요
정황은 제가 차를 빼다가 주차되어 있는 알티마 구형 뒷범퍼와 휀다 사이를 긁었습니다. 그래서 연락처보고 연락드렸더니 현장에서 바로나오셨습니다.
그래서 견적보고 말씀해준다고 하시길래,그러시고 연락달라고 했습니다.
두군데서 55와 80이 나왔다고 하셔서 둘중에 맘에 드시는대서 하라고 했더니 80짜리에서 하신다고 하셔서 바로 보험접수하고 번호알려드렸습니다.
친척분 밑에집분이라서요.
그런데 4일이 지난 지금 저희 보험회사에서 전화가 왔는데
수리비가 160이 나오는 곳에 맡겼고 당일부터 지금까지 5일째 외제차를 렌트해서
다니고 있다고 200을 훌쩍 넘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럼 물론 할증도 많이 붙겠죠.
제가 황당하고 화가 나는것은 견적 80받은곳에서 하신다길래,알았다고 거기서 수리하시라고 알려드린건데..다른 일본차수리 전문하는 업소에 맡겼다는겁니다.
그래서 그 카센터에 보험회사통해 연락을 해보았습니다.그런데 수리는 이미 끝난 상태입니다. 그런데 뒷휀다등 케이스에 실기스가 나서 그 휀다등을 통채로 갈았는데...그런데 그 등에끼우는 전구가 없다고 구해서 끼는데 3일이 걸린다고 했답니다.그럼 렌트기간만 도합 8일이죠
물론 피해자이니 수리를 충분히 받는 것은 이해합니다만(저라도 갈아야될것은 갈고 했을것이라고 생각하기에)...수리업체에서도 한몫챙기려고 하는것으로 밖에는 안보입니다.
그런데 저희 보험회사에서도 이런식으로 일처리를 진행하고...
피해자분도 이러는것이 이해가 안되는데
이런 경우 그냥 다 물어주고 마는것 말고는 방법이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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