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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껀 안깨지는 렌즈에 안깨지는 테 달라고 했던 기억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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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에 귀옆이 퍼렇게 변했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 군대 식사는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군요.<br />
우리땐 라면이 일요일 점심 특식??이었죠.

ㄴ 특식 사 드릴테니<br />
내 암프 스픽 내놔여....~.~!!

옛날에는 고참 잘만나야 쫄병이 편한데 <br />
요즘은 쫄병 잘만나야 고참이 편하답니다.

주항님....병에 걸리셨군요..갈취병.....<br />
마음을 비우세요..<br />
그래야 평온이 찾아 옵니다....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

종철님....<br />
직장도 마찬가지ㅣ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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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사람 눈치 봐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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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버틸려면...ㅠ.ㅠ

울 아들 ...의정부 보충대 들여 보낼때... 좀 쟌 했지요.<br />
그리고 3사단 당첨! 자대 배치받고 또 바로 전방 올라가고...<br />
또 바로 연평도사태! <br />
찐짜 그때.. 저... 걱정돼 죽는 줄 알았습니다. 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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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턴 지금은 제대하고 다시 복학해서... 말 디지게... 안듣는 아들로 다시 복귀했지요.

흐.. 일요일 특식 라면, 지금도 먹고싶습니다.<br />
특히 저희 부대는 라면을 밥 짓는 식판에 찌고 따로 끓인 국물을 부어먹는 방식이라, 식판 물에<br />
잠긴 부분은 덩어리 밀가루떡이 되고 물에 잠기지 않은 부분은 쌩라면이었는데, 훗날 집에서<br />
그 맛이 그리워 재현해 보려했으나 실패했습니다. ^^

휴...승훈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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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고비 넘겼군요...~

권균님...거의 비슷한 시대겠죠..저랑,

지는 일요 특식은<br />
거의 못 먹었씀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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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하기 바빠서....^.^!!

ㄴ부럽...[편한 군대 생활 자랑이죠?]

주항남은 무단외출을 잘하셨을 거 가따능..=3=3=3333

그럼..상습 탈주병??

방독면 전용 렌즈도 이씀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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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전에 사오라 카던데..

ㄴ 방독면 전용렌즈 신형은 엄청 비쌀텐데요..<br />

군인도 성굴하쑤 껴야 함뉘돠.<br />
절므뉘들 눈은 소중하니까요~<br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