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 뭐 제가 책팔이는 아닌데 사진에 대하여 읽어본 이런저런 책중에서 제게 도움이 되었던 책 딱 한권만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뛰어난 자연사진의 모든 것 이라는 책입니다.
존 쇼가 쓴 책입니다.
니콘 필카를 기준으로 사진을 찍는 스킬에 관하여 알기 쉽게 써 놓은 책입니다.
Contents를 보자면
노출, 촬영장비와 필름, 렌즈, 구성, 클로즈업 그리고 야외 촬영편으로 나뉘어져 있는 책입니다.
물론 요즘 카메라가 사람이 하여야 하는 많은 일들을 대신해 주고 있는 관계로 사진을 찍는 다는 것이 예전과 달리 무척 많이 편해지고 쉬워 졌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사진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입문서 한권 정도는 보시고 사진을 시작하시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
저도 요즘 새로운 마음으로 사진을 다시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우연히 도서관에서 빌린 책인데, 한권 사놓고 필요할 때마다 봐야 되는 책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 쓰인 책이더군요 ^^
허접한 디카 입문서 보다는 훨씬 탄탄한 내용과 구성으로 이루어 져있으며, 번역을 한 사람도 사진쟁이이다보니 나름 괜찮은 번역으로 보입니다 ^^
혹시 사진에 대해 뭔가 보고 싶은데 무슨책을 보는게 좋을까를 고민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가벼운 마음으로 주욱 보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군요.,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주중에 휴일이 끼니 월요일인 듯 한데 벌써 수요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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