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한합니다.
국내에 있는 빨갱이들한테는
경찰봉으로 때려잡고, 군화발로 밟고, 물대포로 쏘고,
민간에서는 가스통 할배들이 등장하고,
29만원때는 발포까지 서슴지 않았는데,
진짜 빨갱이들한테는
천안함이 폭침당했는데 '영웅'이라하면서
정작 폭침시킨 놈들한테는
"한 번만 더 때리면 가만 안둔다"고 말만하고,
뒤에 연평도 포격사건이 있었을 때도
지랄지랄만 하더니
그냥 또 가만있고,
그러면서
국내 빨갱이들이 퍼준 돈으로 핵무기 만들었다고 지랄지랄하더니
이제 독딸의 대북방안이 그들이 소위 말하는 '퍼주기'인데
입닥치고 지지....
그리고....누군가...."그딴식으로 하지 말고 진짜로 쎄게 나가봐라" 하면....
"그래서 전쟁나고 싶나? 평화가 중요하다."
뭐 이딴 드립.....
이거 도대체 정신이 있는 것들인지 모르겠습니다.
가스통 할배들이나, 빨갱이한테 점령당한다고 지랄을 떠는 영감들은
도대체 그들이 말하는 빨갱이는 북한이 맞긴 한건가요?
사실은 그냥 남한 내에 있는 민주세력이 빨갱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닌가요?
정작 북한 빨갱이들한테는
입으로 욕만 쳐하고....하는게 뭐가 있나요?
풍선에 삐라 달아 날리는거?
진짜 웃기고 자빠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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