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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텍을 입으세요 ㅎㅎ <br />

출땐 멋이구 뭐고간에<br />
뚤뚤 마능게 최곰니다....~.~!!

ㄴ 히트텍도 밖에 나가서 사러 가야 하자나요~ ㅡㅡ;;;

전 첫직장이 서울이었는데 기억에 남는건 도저히 견딜 수 없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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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만 남습니다. 부산에선 느껴보지 못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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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아픈 추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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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냉대 기후의 위엄!!!

성인용 기저귀 착용을... 쿨럭.

ㄴ 왠지 현회님 경험담 같은데... 털어놓으시죠 ㅎㅎㅎ

필기님.. 버럭. ㅡ,.ㅡ; 제가 들은 바로는 모얼쉰은 아마도 경험이 있는 걸루다, 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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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추위하면 기억나는게 대방역에서 여의도 별관 갈때 건너가는 대방 다리.... 악몽이었다는. ㅡㅡ;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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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냉장고에 미처 처리 못한 두모가 남았는데<br />
부쳐 드릴까효? 필기님!<br />
유효기간이 달랑해서 빨리 처리해야 함돠 ㅜㅡ

ㄴ 영춘님 본문에 보시면 나갔다 왔다고 되어 있자나요~~ ㅋ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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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냉장고에 있는 두부 두모는 막걸리에 김치와 곁들이면 금방 해결될 겁니다~<br />

의사샘이 술먹으면<br />
이제 죽는답뉘돠 ㅜㅡ<br />
오늘로 딱, 벌써 한달째...<br />
하루하루가 길고 괴롭슴돠 @@

저도 수술후 알콜없는 연말을 보내고 있답니다. 회사 팀회식을 제외하고는 모두 pass~<br />

네, 필기님도 회원 여러분들 모두<br />
건강하시고 기운들 내시기 바랍니다<br />
꼭5년아니라 그 안에라도 살다보면 별일 다 있을 수 있는게 세상이치 아니겠스므니꽈?@@?

일진님한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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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 난로 항개만 붙여 달라고 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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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한 국밥집 아짐으로...ㅠㅠ

광범할배<br />
저는 그러다 마눌님한테 먼저 죽는디요... ㅠㅜ

영춘님과 필기님 사연을 보고있으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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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있는 막걸리잔에 눈물이 떨어지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