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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높은 건 사실이군요....<br />
식후 30분 이상 걷기와,현미밥.야채 등으로 육류는 일주일에 한번 이내로...<br />
조절해야죠.<br />
두달에 한번씩 공복 혈당 체크하시고요.

ㄴ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공복 혈당115까지 올랐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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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그렇게 음식으로 신경써 주고..걷기하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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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80밑으로 내렸습니다.

ㄴ감사합니다.

걱정할수치는 아닌것같읍니다 그 연세에 ..건강하시네요<br />
혈당이란게 검사전날 당수치높은음식좀먹고 재면 올라갔다 내려갔다 그래요

걱정할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br />
마는, 연세가 연세인 만큼 병원과 친해지는 게 좋다고 봅니다.<br />
제 어머니가 지금은 좋은 곳에 가 영원을 쉬시는데, 처음엔 병원을 거부했습니다.<br />
운이 좋아, 안양 한림대 성심병원 자원봉사자- 나이 80 먹은 할머니-를 만나고 극적으로 반전을 하십니다. 덕분에 제가 편해졌죠.<br />
의사, 아들, 다 필요없어요. 최고 좋은 게 동년배 말씀 아닌가 합니다.<br />

박용갑 님,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양태섭 님,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혈당은 한번 측정으로 당뇨라고 의심할수 없는것 같은데요.<br />
직장생활할때 건강검진 전날 술을 퍼먹고 병원가서 자판기 커피한잔 뽑아먹고 검사했더니 당수치가 180나오던데요<br />
회사에서 난리나서 개인적으로 재검사를 받아보니 이번엔 정상으로 나오구요<br />
무엇을 잡숫고 검사하시면 제대로된 검사가안되는걸로 압니다

ㄴ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연세를 고려하면 그리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 보입니다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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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운동으도 충분히 조절할 수준같네요 ,,이상 돌팔이의 진단이었습니다 <br />
그래도 가끔 가까운 내과에 가셔서 혈압과 당수치 체크하시면 좋겠지요

당 수치는 한번으로 검사하는 것은 아니고 금식 상태서 다시 측정하시거나 <br />
혈액에서 당화혈색소(HbA1c)를 측정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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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화혈색소는 3개월 기간동안 평균적인 당 조절 상태를 반영하는 것이고 식사여부와 크게 상관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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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검에서도 당수치가 126을 넘기시거나 당화혈색소 수치가 6.5를 넘으신다면 당뇨라고 진단을 하실 수 있겠는데, 이경우 연세를 고려해서 치료방침을 골라야겠네요.<

식생활에서 육류 단백질 섭취를 절대로 근절해야 합니다. 당뇨의 원인이 동물성 단백질이 당보다 우선하여 체액과 결합하기 때문입니다. 해서 당을 필요없다고 보고서 소변으로 배출하는 것이죠. 구미역을 푹고아서 물풀 드시듯 권장해 보시고, 도라지, 더걱, 인삼 등 사포닌이 함유된 약초가 베타세포샘의 활성화에 기여한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요구르트나 우유, 치즈, 계란도 다 머얼리하시도록 하세요. 식물성 단백질로도 대체 가능하니까요.

저도 이분야는 깊이 공부하고 있는데<br />
위에 염일진님과 양원석님 의견과 거의 같은 의견입니다.<br />
보통 병원측 의견과는 좀 다를 수도 있습니다.

네 분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공복에 130이면 절대 안심할 수치가 아닙니다 식후엔 250을 상회할 가능성이 매우 높고 연세가 많으셔서 합병증이 올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br />
따라서 당장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으시고 당화혈색소가 높을 경우 당장 투약을 시작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