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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오실로 스코프네요. 눈에 보일정도라니...

플래시보 효과이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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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효과가 있다면~~ㅎㄷㄷㄷㄷㄷ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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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C에 연결하는 디지털 케이블도 소리차이 있더군요.<br />
광케이블은 소리차이 없고...<br />
RCA형 디지털 케이블은, 종류에 따라 소리차이가 있더군요.<br />
USB도 차이가 있긴 할거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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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얼마나 차이가 나느냐? 돈값을 하느냐?는 별개의 문제일거 같네요.

차라리 명품 귀후비게 추천해드립니다.<br />
그게 몇십배 더 큰 효과가 있습니다.

귀판후에 들으면 음질이 좋더군요 ㅋㅋ

USB 케이블 아주 비싼건 안써봐구유~ 살짝 비싼 USB 케이블은 써봤는데(10만원대 까지 써봄) <br />
제 귓구녕엔 볼륨 게인차이 정도만 느껴지더만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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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황금귀도 아니고, 막귀도 아녀유~ 그냥 사람귀~ㅋ <br />
미묘한 변화가 있긴해유~ 근데 이거이 좋은 변화인지 나쁜 변화인지는 제 귓구멍으론 <br />
판단 불가 해서 살짝 비싼 USB 케이블은 다 팔아치우고, 그냥 아주 막선 만 벗어난 <br

왜 와싸다에선 명품 귀후비게 공구를 안할까요?<br />
제가 함 해볼까하는데.....이태리 명인의 사돈의 십팔촌에 친구가 한땀한땀 깍아 만든 수제품.....<br />
개당 200원.....택배비 5000원...

인간 오실로 스코프네요. 눈에 보일정도라니... ver 2.0

돈이 된다면 얼마던지 조작할수있는 기술은 있지 않나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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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불가능해 보일까요 ? 사장된 군사기술 응용하면 저 정도 조작은 껌일텐데...

앞으로 몇천년이 지나도 미신은 유효할 겁니다.<br />
USB 효과도 유효할 것입니다. <br />
믿느냐 마느냐입니다. 진실과 거짓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To listen is to believe.

그래서 김태성님이 사서 테스트 후 후기 올려주신다

하이엔드까진 몰겠고..<br />
부실한 USB 케이블은 분명히 있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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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크 USB 케이블이 달린 주변 장치들이 삐리리하게 작동 할 때<br />
좀 좋은 케이블로 바꾸면 아무 탈 없이 작동하는 경우를 종종 보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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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게 메뉴로 올라오면 늘~만선되는 주제이긴한데 ,usb케이블도 차이는 꽤 있는편입니다.<br />
저도 간단사용기보고 궁금해서 두어달전에 HC390 3메터 와싸다에서 구입해서 연결해 봤습니다.<br />
사용기에 음이 뚜렸해진다,소리가 커진다,배경깨끗(?)...없는 얘기는 아닙니다.<br />
구체적인 사용기 올리는것은 조심스러워 패쓰합니다.<br />
클래식음감용으로는 비추입니다.

불량이냐 아니냐만 있겠죠.

USB 선이 길어질수록 데이터 불안정합니다. 비싼건 좀 길어도 되겠죠.

얼마전 바셀이란 자전거싸이트에서 사타 케이블 논란도 있었죠.효과 있다고 말씀하시던분 지금은 <br />
활동 접으셨습니다. 솔직히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전 이해불가입니다

pc-fi 하다보니 팔랑귀에 usb 케이블을 세개정도 가지고 있습니다.<br />
막선, 클릭토닉 (2만원후반), lat (십몇만원)...<br />
막선과 나머지 두선은 비교해서 들어보니 차이가 분명히 납니다.<br />
클릭토닉과 lat 는 느낌상 이외에 뭐라 명확하게 표현하기가 어렵네요.<br />
덕분에 lat 는 방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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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 등이 부실하거나 너무 길게 연결해서 데이터 전송시 에러 만 안난다면<br />
음질에 차이는 없습니다. 사타 케이블 논란도 마찬가지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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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 있습니다. <br />
그렇지만 케이블에 너무 현혹되지 마세요. <br />
그 돈 있으면 자신의 기기나 환경에 더 신경을 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br />
이상하게 케이블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변수가 많은데 효과가 있냐? 없냐? 라는 논제에 스피커도 효가가 있고 환경도 차이가 있고 앰프도 차이가 있고 그러는데 케이블에만 그렇게 열을 올리더군요. <br />
제일 변수가 많은쪽에 제일 관심을 많이 보이는 이상한 현상입니다. <b

참고로 하이엔드 USB케이블이 아니라 이삼만원짜리 케이블도 차이가 있기는 마찬가지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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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가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느정도로 어떻게 차이가 있느냐를 따져야겠죠.

안그래도 제가 사서 들어보고 후기 올려 드리기로 했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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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포장도 뜯지 않은채 묵혀 놓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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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 반드시 비교 청취 후 후기 올려 드릴께요 ㅋㅋ

예, 그렇겠네요.<br />
일정 수준 이상이 되어서 노이즈 유입이 되지 않고, 부실하지만 않으면 괜찮을 것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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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적당한 표현이 바로 떠오르지 않아서 눈에 띄는 효과라는 표현을 써버렸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