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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소유하고 있는 시스템이 몇천만원한다면...돈값을 합니다...<br />
하지만 몇백짜리 시스템이라면..돈 값을 못합니다..이상 끝.ㅡ.ㅜ^

제가 한때 리테일가 10만불이라고 붙은 케이블을 쓴 적이 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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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넘치면 쓸만도 하지요. 뭔 문제이겠습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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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재형님께서 혹 돈이 넘쳐나서 쓰시고자 한대도 전 도시락싸들고 말리고 싶습니다. ^^

한게임 머니라면 강추드림다. ㅡㅡ;

일진을쉰 일주일만 체감할기회를 주세요. 리포트 올리겟슴다 ㅎㅎㅎ

저는 맥킨에 알텍 16인치 우퍼 들어간넘도.. 마란츠 2285에 보스 501도 형광등 배선하는 비닐선재로 <br />
잘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 ^^ 기본기 하는 선재면 .. 굳이 비싼거 필요할까요 ..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br />
몇백짜리 케이블을 중간에 슬쩍 몇만원짜리 케이블로 바꿔놓아도 <br />
눈치채는 사람 천만명중에 한명도 없다에 내 주머니속 전재산과 오른쪽 엄지손톱을 겁니다.

복제품 만들어놓고 팔아도 그거 사는 사람은 소리가 틀려졌다고 말할 사람들 입니다.

케이블에따른 성능변화는 인정합니다<br />
하지만 너무 터무니없는 가격이라면 ..<br />
재벌정도라면 구입할수도 있겠지요

시스템이 궁극의 그것이 아니라면 개코나 아무 효용도 없을 것으로 생각하고 저 돈주고 케이블 사려면 아예 고급 발전기 가동시켜 정말 양질의 전기를 공급하는게 백배는 낫지 싶습니다.

돈이 많은 사람한텐 220만원이 좀 가벼우니.....<br />
좋은 시스템에 깔마추려고 하나 사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