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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계속 지니고 살면 좋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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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 녹녹치 않으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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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현실을 알수록 유리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ㅎ

산타 할머님은<br />
워디 가셨을까요?<br />
아니면 산타 하라버님은<br />
독신 일까요?<br />
독거노인 이거나 돌씽 일까요?<br />
ㅠ ㅠ

아주 똑똑한 아드님을 두셨군요.

병주님다운 의문입니다...으하하하..!!

저도 초등 2학년이면 산타가 없다는걸 알았는데 영특한 아이군요.

분명히 있습니다... 저희집에도 하나 놓고가셨는데요 ㅎ

커 가면서 알지만 모르척 할 수도 있다는...<br />
불편한 진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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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얘기인데... 선물이 부담스러워서 산타가 죽었다고 했다는 슬픈얘기도 있고...<br />
그럼 산타 아들은 없냐는 진지한 대꾸도 있었다고 합니다... ^^

있습니다. 큰애가 올해는 레고시티 경찰차를 선물로 받고 싶다고 했는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그걸 조립하고 있더군요. 쩝. ㅎㅎㅎ

우리 모두에게도 .. 산타가 있다고 생각했던 아름다운 시절이 있었지요 .. 꿈은 많을수록 좋치않을까요 ..^^

산타을쉰 우유보다 언냐들을 더 조아함돠 ㅡ.ㅡ;; <br />
저는<br />
핀란드 산타마을에 산타할배 만나러 가자고 해서 대략 난감임돠.

어제 산타 하느라고 땀나서 죽을 뻔 했슴다~..

제 친구 아들내미가 10살때 그러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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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사실 나 산타할아버지 없는거 6살때 알았어

선물이 마음에 들면 " 산타 할아버지 고맙습니다"<br />
선물이 마음에 안들면 엄마 아빠에게 투덜댈겁니다.

속아줘야 계속 선물 넣어줄테니까......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에서 제공하는 산타 위치추적 서비스입니다.<br />
www.noradsanta.org<br />

ehdtla

이명박<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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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산타해봐서 아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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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루돌프사슴코도 해봐서 아는데..'<br />

우리집 큰애가 10살때 산타를 알아버리는 바람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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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애는 타의에 의해서 6살때 알게 된 술픈 사연이 ㅠ,ㅠ

네살아들이 깨어날때 한 쪽눈 반개하더니 지 침대맡 양말에 걸린 캡틴파워<br />
로보트 보더니 눈이 휘둥그래 해집니다<br />
"산타 할배가 주고 갔어?" " 산타할아바지가 엄머말 잘듣는 착한아이 되라고<br />
주고 가셨네요!" <br />
오늘은 말좀 듣네요 ...

제가 산탑니다 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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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는 못가고 한달에 한 두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