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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퍼 목사.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12-25 09:26:08
추천수 1
조회수   1,621

제목

밥 퍼 목사.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아침 방송에서 ,

밥 퍼 목사로 유명한 최 일도 목사가,



나라에서 범죄자들은 잠 잘 곳,먹을 것 ,세금으로 주면서,

노숙자들은 왜 사라지길 바라나,

우리 사회의 한 부분일 뿐인데,....단지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일 뿐인데.....



일리가 있는 말이라 여겨집니다.



한 쪽 팔이 아프다고 내칠 수 없듯이,

이 사회가 배출 한 사람이라면,

무조건 없어지기만 바랄 수는 없겠지요.



그 노숙자들은 자신들을 인간으로 바라만 보아 주어도

좋겠답니다.



흡사 쓰레기나,버러지처럼 보는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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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회 2012-12-25 09:36:28
답글

범죄자는 사회에 대해서 반항하는 사람. 고로 잠 재울려면 징벌을 가해야 되고 가둬서 밥도 줌.<br />
노숙자. 자신들이 사회에 대해서 포기. 반항도 안 함. 고로 해당 집단은 신경 써 주기 힘듦. <br />
<br />
뭐 그런 거 같습니다. 우는 넘한테 떡이라도 주지...암 말 안 하면 어림 반푼 어치도 없는 게 자본주의 사회죠.

장지욱 2012-12-25 09:37:50
답글

감동적이고 존경 합니다.....

김승수 2012-12-25 09:50:17
답글

일진님 ..... 맨날 크리스마스 ..... ^ㄴ^

염일진 2012-12-25 09:57:41
답글

나무 아미 타불....ㅜ.ㅡ^

이종철 2012-12-25 10:00:42
답글

스스로 선택해서 고난의 길을 걷고 있는 사람을 국가가 <br />
보다듬어 주는데는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한계가 있는 겁니다.

김주항 2012-12-25 10:01:15
답글

관세음보살....~.~!!

이종철 2012-12-25 10:02:50
답글

오늘이 석가탄신일??? 메리 관세음보살...ㅠ.ㅠ

김주항 2012-12-25 10:03:36
답글

종철님....맨붕 크리스마쓰....^.^!!

구현회 2012-12-25 10:05:58
답글

참... 일진. 기수.승수.주항 얼쉰... 메리구리수마수입니다.

김승수 2012-12-25 10:08:26
답글

현회스님도 맨날 크리스마스 .. 카드 보내려고 조계사 승적 뒤져보니 &#51022;더쿤효 .. ㅠㅠ

김주항 2012-12-25 10:10:28
답글

현회님도 머리 구리수마슈....^.^!!

김주항 2012-12-25 10:12:48
답글

승수할방은 어여<br />
전번이나 보내여....~.~!!

박병주 2012-12-25 10:13:04
답글

위 할배들 <br />
모두 즐거운 성탄절<br />
가족과 함께 하시길<br />
빌앎뉘돠<br />
오늘 만큼은<br />
온 누리에 사랑과 정이 넘치는<br />
하루가됩시다<br />
ㅠ ㅠ

구현회 2012-12-25 10:14:39
답글

주소 불러 디릴께유 ...... <br />
<br />
마그네틱이 달린 카드로 부탁드림다. 승수 얼쉰..한도는 빵빵한 걸루다. ㅡㅡ;

김승수 2012-12-25 10:16:00
답글

.......

구현회 2012-12-25 10:21:38
답글

교통카드도 괜츈한디. ㅡㅡ;

박병주 2012-12-25 10:24:21
답글

쿨수마수 선물로<br />
카드 쏘시는 검꽈?<br />
줄 섬뉘돠<br />
ㅠ ㅠ

염일진 2012-12-25 10:25:29
답글

주항님이 보내나요???

harleycho8855@nate.com 2012-12-25 10:30:08
답글

범죄자들은 가두었으니, 생으로 굶겨 죽일 수 없어 밥을 주는 것이고,<br />
노숙자들은 가두지 않았으니, 알아서 찾아 먹기에 밥을 안주는 것이죠.<br />
구걸을 하여 사먹든, 최일도목사같은 봉사단체를 찾아가 밥을 얻어먹든,<br />
그렇게 노숙자의 삶이 이어지는 것이고,<br />
구걸을 하든 얻어먹든 먹는 것이 해결되지 않는다면,<br />
배고픔을 이기지 못한 노숙자들이 범죄를 저지르게 될테고, <br />
결국은 국가시

염일진 2012-12-25 10:31:50
답글

좋은 말씀..창연님께..은총이 내리길.....ㅜ.ㅡ^

이종철 2012-12-25 10:35:00
답글

역시 창연님은 준수하고 수려하십니다...^^

박병주 2012-12-25 10:39:53
답글

1진님<br />
제게는 금총을<br />
내려 주세유<br />
ㅠ ㅠ

김주항 2012-12-25 10:40:52
답글

차연님은 차므로 미인이심다....^.^!!

염일진 2012-12-25 10:43:45
답글

주항님 ..반했져.....ㅡ.ㅜ????

박병주 2012-12-25 10:44:30
답글

주항 하라버님<br />
금다마는 포기 하시는 검뉘꽈?<br />
ㅠ ㅠ

이종철 2012-12-25 10:46:51
답글

ㄴ 그 금다마는 기수을쉰 혀에 꽂혀 있슴돠~~~

김주항 2012-12-25 10:48:31
답글

일찐 니미 금총 내리느라<br />
다 썼따구 쌩까구 있씀다....~.~!!

yws213@empal.com 2012-12-25 10:50:15
답글

옛날 정읍 어느 동네에서는 거지나 각설이에게도 집에 찾아온 손님이라 하여 한상 따듯하게 차려서 편히 앉아 배불리 먹고 가도록 온정을 베풀아 주었답니다. 집안에 찾아온 손님은 모두 복이라고 여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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