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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금수복국 은 24시간 합니다. 요즘도 그런지는 모르겠으니 확인해보세요<br />
돼지국밥은 대연동 부산은행에서 박물관쪽으로 100미터 정도 내려가면 유명한 쌍둥이돼지국밥 있고요<br />
BHS한서병원 근처 홈플러스익스프레스에서 큰 길 가로질러 건너면 수영돼지국밥 도 맛있습니다<br />
파라다이스호텔 옆 팔레드시즈 1층에 있는 섹터510 에서는 브런치 9000원 이고요<br />
광안리 커피이야기 에서는 11시부터 브런치 합니다

추운 날 부산은 꽝인데.. 바람이 마이 불어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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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대 입구, 뜨끈한 단팥죽 강추 합니다..<br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ochawonjiha&logNo=50119989324<br />
참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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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연동 쌍둥이 국밥집 <br />

참,ㅎㅎㅎ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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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셈.ㅎ

어이......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하다가......... 와라......엉?

ㄴ 님 아직 청춘이군요 짱~!! 이렇게 객기 부리며 열정적일때도 있군요^^

태종대 부터 광안대교 수변공원 해운대동백섬 달맞이고개 청사포 송정 용문사 까지 쭈욱 &#55005;는 해안코스가 기본인데 날씨가 추워서 고생만 하지 싶습니다<br />
그냥 맛난거 드시고 해운대 온천에서 푹 쉬시다 파라다이스 호텔 일층 라운지에서 필리핀 가수 라이브를 들으시는게 고생 덜할듯 하네요..근데 애들 이 갈곳이 마땅치 않네요 ^^;;;

복국은 다 미원국..<br />
애기들이 좋아하지 않을 것도 같고..

맞아요, 인공조미료로 맛내죠. 천연조미료 쓰면 맛 없다고 망해요 ㅎㅎ<br />
용호동 이기대 입구 할매단팥죽 집은 초행길에 찾느라 시간 허비할까봐....<br />
참, 중국음식 드시려면 해운대 마린시티 내 골든메르시아 상가 2층에 있는 도원 이라는 곳이 가격대비 최고.<br />
거기서 마린시티의 위용도 감상 하시고요<br />
두산위브더제니스 상가 2층에 맛난 와플집도 있고요<br />
상가1층에 부동산 많은 곳 외진 곳에 있는

감사 합니다. 명승 구경보다는 사람사는 모습들 보면서 맛난것 먹으려 합니다. 국제 시장에 먹자 골목이 지금도 있나요. 자갈치 시장이나 남포동 구경 정도 생각중 입니다.

금수 복국 맛있기는 한데,,, 전 가격대비 별로더라고요.. 오히려 대구탕 파는 집 있는데... (상호는 가물가물해요. 바닷가에 있는데, 조선호텔에서 차로 5분 정도 거리에요..) 그 집이 더 좋았어요..

김석민님 말씀하시는 곳은 해운대 신대구탕인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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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시장 먹자 골목은 지금도 있습니다만<br />
조금 위쪽에 깡통시장이 낫습니다. <br />
상품 아이템도 국제시장 보다는 조금 낫고,<br />
당면, 유부전골, 어묵, 떡볶이, 팥죽 등등 길거리 음식 치고는 수준급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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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시장과 맞붙은 부평 시장의 어묵들은 여타 지방의 어묵보다 좋습니다..<br />
한 이만원어치 사

저라면 숙소는 마지막에 가겠습니다. 동선이 남포동가실려면 너무 커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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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동은 그닥입니다. 그냥 서울의 남대문시장과 다른점이 그닥 없습니다. 살만한 물건도 없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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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에서 떡복이는 그냥저냥 먹을만합니다만 그게 다 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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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점심은 대연동 쌍둥이 돼지국밥 먹고요 영도 태종대가서 구경한후 황령산 봉수대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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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내전경 구경한 후

부산은 2박3일 가셔야 합니다. 1박2일은 힘들어요 ^^; 한쪽을 포기하셔야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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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은 숙소가 해운대 이시니 남포동쪽은 포기하심이 어떠실지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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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용궁사 - 황령산 까지만 가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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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점심은 영도 목장원이라는 갈비집도 추천해드립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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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중상.. 그러나 넓은 바다를 보면서 고기먹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감사 합니다. 여러 말씀들 보니 기억이 새록 새록 납나다. 온천장 부근 술집 들이랑 산성 막걸리에 염소고기. 중삼중리(?) 회. 대변항 멸치회. 동구청 부근 이던가의 재첩국. 국제시장 먹자골목의 짜장면.... 딸이 회는 꼭 먹자네요. 회 실비로 먹을 만한곳 없을까요. 회를 워낙 좋아 하는지라 ^^

부산은 참 묘한 매력이 있어서 저도 구경하러 가길 좋아합니다<br />
전 태종대에서 밤바닷가 구경하는 걸 좋아하는데 서너시간 앉아서 사색을 하다 보면<br />
세상을 살아갈 새힘을 얻곤 합니다 저도 요번 주말 쯤 부산에 다녀올까 생각중 입니다.

부산하면 광안대교 야경이죠. 이 야경은 금련산 청소년수련원에서 보시면 정말 최고입니다. 토요일에는 천문대 야간관측도 합니다. 정말 멋진 곳이죠

부산 사람인데요. 금수복국은 가지 마세요 ...

해운대에 여장 푸시고 해운대신도시 이마트 근처 미스터스시 강추합니다<br />
6시쯤 가시면 줄서지 않고도 드실 수 있을겁니다<br />
저렴하면서도 맛있습니다<br />
회덮밥이나 고로케랑 초밥 드시면 4인가족 5만원 안에서 푸짐합니다<br />
검색해보세요<br />
장사 잘되어서 옆건물까지 확장공사하더군요<br />
좀 고급스럽게 드시려면 해운대 베네시티 지하에 헬로스시에서 뷔페식으로 드세요

해운대 언저리 광범할배를 물고 늘어지심이....ㅡ,.ㅜ^

부산의 횟집은 유명소에 있는 곳은 모두 비추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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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냥 동네 시장통에 있는 횟집이 젤 좋거나 무난합니다..<br />
숙소에서 가까운 거리라면 해운대 신도시 재래시장 내의 횟집들 가세요.<br />
시장 내의 기장 꼼장어 함 도전해보시던가요.<br />
소금구이, 통구이, 양념구이 다 좋습니다..<br />
통구이 3인분 드시고, 양념구이 3인분 하셔서 밥볶아 드시면 모든 행복이 내게로 오는 듯합니다. ㅋㅋ<

기장 꼼장어...저두 강추합니다..본토배기 잉간들이 설서 어려운 걸음으로 내려간 나보다 더 많이<br />
젓가락에서 섬광이 일어날 정도로 퍼질러 먹어씀돠...ㅜ,.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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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회훤중 어떤 잉간이라고는 말하지 않겠습니다만 학교 짱!을 그리 부른다고 하는 이름을 쓰는 .....

영도 태종대쪽으로 가실거면 영도에 쥑이는 횟집이 있습니다. <br />
최근에 가격이 올랐지만 그래도 가격대비는 제가 가본 횟집중에는 최고라 생각합니다. <br />
자주 회식하러 가는데 6시 넘어 가면 자리가 없습니다. <br />
필요하심 연락처랑 위치 알려드릴께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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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광안리근처(용호동)에 살지만 쌍둥이국밥이나 할매 팥빙수를 먹으로 가시기에는 주변에 볼것도 없고 맛도 예전같지 않습니다. <br />

해운대 달맞이 고개 오르막 초반부에 오른쪽 언덕 아래로 내리막길에 대구탕집 있습니다. <br />
천천히 가시면 길 입구에 간판 보여요... <br />
대구탕집 인데요...바다 전망도 보이고 좋습니다.<br />
가격은 의외로 비싼 1만원 입니다. 왜? 대구탕이 1만원인지 수긍은 가더군요.<br />
양도 양이지만 국물이 진한것이 처음에는 사골국물에 대구탕 만든줄 알았습니다.<br />
천연재료 사용한듯 보입니다. 꽤나 해운대

금수복국 특히 애들에게 먹이지 마세요<br />
조미료 생각이상입니다<br />
백미터 떨어진 도쿄인 호텔 옆 <br />
해운대 삼계탕 전통있고 여짓껏 접해보지 못한<br />
삼계탕의 끝입니다<br />
가격도 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