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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니아 vsx-859tx 지금제가쓰고있는모델인데여... 재고를 구하기는 힘드나 엔터AV에서 한달전에 신품 구매하였습니다. 가격 정말 많이 떨어졌구요... 아마도 만족하실거라 생각됩니다... 전 아직 2채널로 사용중입니다... 빨리 넓은집으로 이사가야할텐데...

좋은 전법이네요! ^^ 비슷하게 50정도에서 구할 수 있는 녀석은 뭐가 있을까요? 전 그냥 1년 이상된거면 좋겠는데..

아..그런데 오늘 파이오니아AX3를 보고왔는데 정말 구미당기더군요. 가격도 100만원초반대... 리모컨에 마이크 꽃아서 스피커의 핑크노이즈신호로 컨디션에 맞게 세팅되는기술은 정말 경험해보고싶습니다. 사실 일본에서 AX10i시리즈가 데논,야마하를 누르고 TOP으로 평가

되더군요. 파이오니아의 영국AIR스튜디오 튜닝 인증등.. 순수오디오적 음질적 성향으로도 떠오르는 ~앗뜨감자~ 인것같습니다. 요놈으로 저지를까도 생각중...

근데 이놈 사용자가 많이 안보이던데요...? 당근 THX셀렉트인증인데...

데논a1se사용잡니다.저도 ax10i macc기능과 i링크 경험해 보고 싶어서 판매 장터에 글 올렸다가 바꾸면 후회 한다는 조언의 메일을 많이 받았습니다.가격도 2백대 초반까지 떨어졌으니 추천해 봅니다.오로라불새(진공관)과 번갈아 들어 보았지만 큰 차이 <br />
못 느꼈습니다.

오히려 L65에서는 데논이 장막을 걷어내는듯한 소리였습니다.<br />
소리도 가볍지않고 플러그쉽답게 묵직합니다.<br />
그후 바로 매물 걷어드렸습니다. 이상 뽐뿌였습니다..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a1se정도면 무지막강한 스팩과 퀄리티의 사령선이지요..당연히 끝내주겠지요... 저는 끽해야100만원이하로 예산을 잡고있습니다. 데논 언젠가는 꼭써보려고합니다.^^

온쿄나 파이오니아의 구모델 중에 원하시는 제품들이 있겠으나, 참고로 AV리시버의 THX 기능은 한때 사람들이 프로로직2 기능에 관심을 많이 가졌다가 그 열기가 식는 것처럼 그냥 단순한 하나의 기능정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참고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