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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있었던 해프닝에 대해..모 회사의 궁극의 프리...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7-02 09: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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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130

제목

어제 있었던 해프닝에 대해..모 회사의 궁극의 프리...

글쓴이

조현욱 [가입일자 : 2001-09-17]
내용
그냥 넘어가려 했는데..해프닝으로 처리되면서 조롱거리가 되고 있길래 한 말씀 남깁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어제 장터에 모회사의 궁극의 프리를 구입가에 판다고 올렸습니다. 전 물건 구입때 내가 맘에 안들면 어떻게 처리하는가에 대한 얘기를 전혀 들은바도 없고 당연히 내가 산 물건이기에 내맘대로 처리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장터에 판매글을 올리자 마자 기구입자들과 회사에서 문자와 전화로 빨리 지워달라는 읍소성글과 명령조의 글들을 문자로 받았습니다..



회사에선 바로 환불해줄테니 연락 달라는거였습니다..시중에 제가 장터에 내놓은 가격보다 두배이상의 가격으로 팔릴텐데 그러면 안되지 않냐는 전화였습니다..



어쨌든 마무리가 잘되어 환불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동호회 사이트에 가봤더니 해프닝이 있었다면서

그 회사의 사장이 올린글 말미에 "ㅋ ㅋ ㅋ" 이런게 보였습니다..



댓글에도 "해프닝 ^_^"



물론 별거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전 기분이 나빴습니다..



소비자가 물건을 구입해서 처분하는거에 대해 여러사람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것도 이해가 안되지만 좋게 해결되었으면 그냥 넘기지 사장이란 사람이

저렇게 해야만 되었을까요?



아무리 좋은 물건이라도 맘에 안드는 사람도 있는법..

그리고 가격지우라고 문자 보내신분들(회사 관계자도 아니면서)..그 물건에 대해

애정을 가진건 알겠지만 그분들은 나중에 팔 때 구입가보다 비싸게 팔려고 그러는 걸 까요?



이제 출발하려는 조그만 기업인것 같은데..그래가지고 얼마나 잘될지 지켜볼랍니다..

폭리 팍팍 취해서 돈 많이 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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