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까지 살던 동네는 컷트에 6천원 하고요. <br />
제 머리 퍼머 하는데 2만원 해요 <br />
그래서 이사온 후에도 예전 동네 미용실 갑니다 <br />
이사 온 동네에서는 컷트만 1만원도 넘어요, ㄷㄷㄷㄷㄷ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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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동네는 목욕비도 2500원 합니다. <br />
5000원 하던 동네였는데, 덤핑 업자가 기존 목용탕 하나를 인수해서 가격 내리는 바람에 <br />
그 동네 전체 목욕비가 반 값, ㄷ
같은 미용사인데도 강남에서 미용실 할때는 컷을 3-4만원 받다가 지방에서 만원받네요.<br />
4만원 줘야 핸복한 사람은 그렇게 하고 살아야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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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면 한달에 300만원 벌어 사는 사람과 3억벌며 사는 사람의 돈으로 인한 행복 기여도는 <br />
별차이 없어 보입니다.<br />
세끼 먹고살고 남는 돈은 아차피 별 의미 없는 것이라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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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발란타잉 양주보다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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