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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를 언급하셨으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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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평소 욕이나 반말짓거리가 일상인 분들은 좀 거북스러울겁니다. 진보라는 게 애덜 노스페이스 입듯 그저 뭐 하나 걸친다고 되는게 아니죠. 쪽수가 모자란 집단이 세상이 바뀌어야 한다고 도모한다면 딱 두가지입니다. 총, 칼을 사용하던가 다수의 마음을 움직이던가. 다수를 움직이는 것은 폭언이나 욕지거리, 반말 등은 절대 아니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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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모 신문을 보니 이
롱용재님의 글에서 묻어나오는 약간의 재수없음 <br />
그런건 별 문제 되게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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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순하게 쓰는 사람도 있고 격하게 쓰는 사람도 있고 <br />
건조하게 쓰는 사람 시니컬하게 쓰는 사람 재밌게 쓰는 사람 다양하죠.<br />
그런게 홍용재님의 문제라고 생각치 않습니다.<br />
제가 생각하는 문제점은 <br />
본인이 직접 보거나 경험 한것 본인이 옳다고 생각했던것 <br />
그외 다른
여를 지지했든.. 야를 지지 했든.....<br />
논리가 정확하고 자기의 소신을 떳떳하게 밝힐 수 있는 사람이라면 별 상관이 없지요..<br />
오히려 상대편의 논리를 한번쯤 경청을 해볼 필요도 있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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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무식한 니가 야를 지지하니까. 더 배운 내가 여를 지지한다...." 이런 식의 논리는 쌈을 하자는 이야기와 똑같습니다.. 그런 쪽에서 보면 홍용재님 역시 별로 논리가 정확한 편은 아닌 듯....
글쎄 뭐 구체적인것이라.. <br />
기억에 남겨둔게 그리 없는 데<br />
아.. <br />
예전 아나로그에 대한 얘기 할때마다 <br />
사람들이 턴을 시장에 버리다시피 내놓은 것이 인상 깊었나봅니다.<br />
그것을 보고 그것이 전부라 생각하셨는지 뭐 그런쪽으로만 생각하시더라고요.<br />
몇 다른 분들이 반론을 해도 막무가내였죠.<br />
항상 그 주장이었죠. <br />
음반 매출양 시장에서의 점유율 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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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나쁘다 즉 만족하지 않다란 것은 무언가 기대를 했을 때 가능하죠.<br />
기대 수준이 낮으면 불만도 크지 않습니다. 인터넷 게시판에서 뭘 기대합니까 ?<br />
그저 재미로 브라우징하고 심심하면 몇 마디 올리고 뭐 그런거죠.<br />
화는 낼 만한 곳에서 내도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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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남님, 내가 왜 여를 지지한다고 생각하죠 ? 무슨 객관적 근거라도 있나요 ? 아님 여기 적잖은 소아병 환자들
가령 이런 식의 논리라면 저도 인정을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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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말하는 것은 맞다 하지만 이러 이러한 이유로 아직은 시기상조이다... 그럼 지금은 이러이러한 논리를 펴는 박근혜가 더 낫다 이런 식으로 논의를 풀어나가야 하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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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홍용재님은 그런 논리로 하면 자신이 없기 때문에.. 지금의 논리를 펼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전형적인 좌우 흑백 편가르기 시비꺼리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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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기님, 아 그 정도가 전부인가요 ^^<br />
80초에 LP에서 CD로 바뀐 것은 러시아 혁명이나 프랑스 혁명보다 더 극적이었죠.<br />
걍 가져다 버리는 그런 수준이었던거죠. 파는 게 아니라 가져다 버리는 수준이었다는거죠. 그 것도 아날로그 최정상기에 말이죠. 근데 그런 시장 관련 얘기가 무슨 관계가 있죠 ?<br />
아날로그 매니아 소수지만 계속 있는거고요. 문제는 이 분들이 자의적으로 정한 음질론 때문인거죠.
별로 심각한 문제는 아니죠<br />
정치문제도 아니고 종교문제 살고 죽는 문제도 아니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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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글의 심각성이 문제가 아니라 <br />
글을 전개하는 과정에서 보이는 편협함 때문이죠.<br />
저도 좀 편협한 편이긴 합니다 만 <br />
홍용재님의 편협함에는 ..<br />
근데 종남님, 내 글 어디가 박근혜를 지지하는 것인지 객관적 증거를 긁어 오실 능력이 되시나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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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기범님 바로 위 이종희같은 키보드 천민들의 행태보면 어떤가요 ? 이런 애덜이 뭘 지지한다고 설쳐대면 가능한 피하는게 좋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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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용재(키보드 귀족)
누가 맘에 들고 안 들고는 개인 문제지만,,, 태클을 걸 때는 실제 그런 댓글을 달았을 떄 해야죠... <br />
이런 식으로 글 쓰는 건 술 먹고 시비걸고 꼬장부리는 것과 다를 바가 없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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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항상 나한테도 그런 상황이 닥칠 수도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이런 글이 게시판에서 허용된다면, <br />
혹, 나를 싫어하는 누군가가 이런 식으로 글을 쓰고 여론몰이 하고 마녀사냥하면 기분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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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앙심, 복수심을 품은 상대를 정치적 반대파로 규정하려는 행태는 6.25를 비롯 역사적으로 클래식이죠. 정치적으로 전혀 색깔 없는 이웃을 공산주의자로 또는 반혁명세력으로 몰아서 린치하고 심지어 죽이면서 해방구를 즐기는 게 이런 폭도들의 특성이죠. 온라인도 비슷한거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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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희같은 무개성한 빈 대가리들은 너무 많이 본터라 식상하다는 쩝~
정식으로 홍용재님께 사과드리고.. 댓글을 볼때마다 조금 불쾌감이 들긴 들었습니다. 많은분들이 심한 댓글을 하도 달길래.. 그런데 꼭 그런것만은 아닌거 같습니다. 나름 논리정연함이 뛰어나다보니.. 상대적으로 사람들이 논리적이지 못할때 화를 내는 느낌도 받습니다.. 기분 나쁘셨으면 사과드립니다.
홍용재님의 문제는<br />
비아냥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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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부분은<br />
글 쓰시는 거 보면 많이 배우시고, 현명해 보이며<br />
경제적인 면도 ...<br />
꽤 부유해 보이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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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기득권세력을 지지할 수 있는 문제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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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득권이 기득권을 지지하는 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br />
오히려 좋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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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