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 레미제라블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올라오네요.
영화에 이어서 책까지...
아픈(?) 기억이 새록새록...
쟝발장 때문에 혼났던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책을 읽고나서
형과 놀면서
'기관단총 타타타타타~~~~'
'따발총 따따따따~~~~~~'
'빵야빵야~~~~~~'
'대포 꽝~~~~~~'
'이불로 막으면 되지'
이불 다 끄집어내서 놀다가
그것도 모자라서 빨래줄에 이불 널어놓고 점점 더 큰 돌멩이 던지며 실험하다가
엄청나게 혼났던 기억이... 그래서 전 안 볼라고요 ㅠ,.ㅠ
피에쑤.
무당을 싫어하게 된 뼈아픈 에피소드도 있는데 이건 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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