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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지도 민주당내 선거캠프만 움직였다고 느껴지더군요 ..

듣고보니전주에서도박근혜현수막은자주보였습니다

양천구는 엄청 열심히 하던데.

동의! 이런 욕은 해야됩니다.

투표율,득표수 최고치 였습니다..이만하면 할만큼 한거지요...역사가 외면하는걸 누굴 탓하겠어요.

상대적으로 개눌당이 열심히 했다고 봐야...<br />
총선때도 주변에서 제일 열심히 한다고 느꼈던 사람들은 <br />
전부 개눌당...<br />
그리고 진보진영 출마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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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활동 안보이고<br />
대선 총선때도 별로 안보이고<br />

문재인은 잘 진거 맞아요

주세봉님... 그건 멘붕 힐링용이고... 이제 멘붕은 웬만큼 벗어났으니 깔건 까야 됩니다.<br />

격하게 동감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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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의당, 통합진보당 후보 모두 민주당 후보인 문재인을 위해 사심없이 양보를 했습니다<br />
국민의 염원인 정권교체를 위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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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그동안 뭘 했는지 모르겠습니다<br />
남의 일 처럼 뒷짐지고 그래 어디 잘해봐라...하는것 같아 안타까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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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민주당 관계자를 만나 대화하다 보니 낙선 했으니 다 사퇴하고 물러나야 한다고 하더군

김한길이 같은 쓰레기들이 바글바글한데 잘될리가 없죠.

민주당 의원들은 모두 2등에 만족하는 것들 같더군요. <br />
지역에 행사가 있었는데 새누리당 관계자는 나와서 열심히 인사하고 지지를 부탁하고 다니는데 도의원, 국회의원 모두 민주당인데도 콧배기도 안보였습니다. 대선캠프 관계자만 몸달아서 움직였나 봅니다. <br />
거기에 비해 새누리당은 친이계들도 나서서 움직였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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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교체 의욕이 도대체 안보였습니다. 치열하게 선거운동해도 어려울 텐데....<br />

한가지 첨언 하고 싶은 것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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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 당시 캠프외엔 코빼기도 안보인다고 비판할 땐 민주당이라 말합니다. 그런데 이 화살이 결국 어디로 가는 가 하면 친노라는 것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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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분명히 밝히고 싶은 것은 이 화살은 절대로 친노에게로 가면 안된다는 겁니다. 비노와 반노에게 가야 한다는 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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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도 아닌 제가 거의 친노 노이로제 걸리것네! 참말로<br />

각지역구 의원들이 지역에서 안보인걸 모라고 하면 이해 합니다만 현수막이나 선거운동원을 이야기 하신다면 다시 돈드는 선거로 가고 의원들에게 검은 돈을 받으라는것밖에 안됩니다.&#160;

전 개인적으로 이번 선거 문재인, 선거캠프, 친노가 끌고갔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결국 졌고요. 그런데 뒷짐지고 있다가 이제와서 선거 책임져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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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고 싶네요 "그래 책임진다. 그런데 너거들한테는 질 책임없다"

민주당 계파 이기주의가 너무한거 같아요. 고만고만한 대권주자들과 구태인사들이<br />
자기들 기득권에만 몰두하고 대선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서지도않고, 흡사 떨어지길 기다린<br />
자들 같습니다. 이러니 국민들이 열심히 참여해도 반쪽짜리 결과만 얻을수있고, 패배로 이어지는<br />
길인거 같네요.지금과 같은 구조로는 가망이 없네요. 안철수로 해쳐모여하고 군소정당으로 남아<br />
있는거 밖에,

빨리 안철수와서 학규 한길 영환 이런 사람들 데불고 나가서 창당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김민관님... 그게 그렇게 해석을 하시다니... 전혀 뜻밖이군요. 현수막 같은거 지금껏 검은돈으로 거는거였나요? 이번 대선자금 430억 썼다는데요?